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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민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민본이란 -  민간인들이 복을 기원하기 위해 주변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만든 종교의식물품을 일컷습니다....

 

전문 도공이나... 기술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일반 서민들이  주변의 돌이나 나무 등을 이용하여   손재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 모양이 투박하고  정겹게 느껴지는 면이 있습니다..

 

 

민간인이 만든 불상이라고 하여 민불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이 불상은 일명 짱돌을 깍아서...만든 것입니다...  돌이 경도가 너무 강해서 피땀나는 노력이 없이는 만들기가 쉽지 않은 민본불상입니다.....

 

 

아마도 집 뒤란 쪽  제단에 올려 놓고 복을 기원하던 불상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돌의 색이 검기 때문에  연대가 얼마나 되었는지  분간 하기는 난해한 것같습니다. 다만 , 이런 짱돌을 깍아서 불상을 만드는 것을 볼 때에... ,, 연대는 조선시대나  구한말쯤이 아닐 까 추정해 봅니다..

 

왜정시대에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뭍튼지  요즘에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는 보기드문 민본불상입니다.... 

 

 

일반적인 불상 형태가 아닌,.....일반 서민이   스스로 착안해서 모양을 만든 돌불상입니다..

 

오래된  석불상이기는 하지만 그 모양이  민간스럽게 치장없이 소박하게 만든 것입니다....

 

 

돌의 강도가 높아서 이 돌을 다듬고 깍는 것은 오늘날의 최신도구를 사용해도 만들 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귀한 보기드문 민본불상입니다..................

 

 

민간인이 만든 민본불상 --  택배비포함 5만원에 드립니다..........................

 

 

만들기도 어렵고  보기도 쉽지 않는 짱돌을 깍아서 만든 불상입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 삼삼육사 -삼팔삼육- 김형희드림

 

 

 

문양이 아주 뚜렷하게 만들어 않았지만  이렇게 까지 만드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민본을 만든 사람이 이것을 만들기 위해  모르긴 몰라도 몇개월은 걸렸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보다도 더 걸렸을 지도 모릅니다.............

 

 

 

 

 

 

 

 

 

 

 

 

크기는 작지만 그 모습을 잘 표현한 것같습니다......사념에 젖은 모습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