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한방으로 치료하신분의 사례
안녕하세요..
환우님들의 맘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도 2006년 6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절망의 기로에 섯던 사람이니깐요..
암이면 이제는 죽엇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시대는 아니라고 봐요..
저는 처음 6개월 밖에 살수없다는 진단을 받았을때는 믿어지지도 안앗고
말문이 막혀버렷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기만 햇어요..
시간이 조금 흘러서야 마음이 진정되엿고 의사 선생님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도 해보앗죠..
그러나 의사선생님도 어찌할방도는 없다는거에요..
약이라도 달라니까 통중이 오면 통중을 없애주는 약은 잇어도 췌장암에 먹는
약은 없고 수술도 불가능하다고 햇어요..저는 진단도 그냥 암이아니라
혈관암종양내과 로 가게 되엿고 입원할 필요도 없는 환자라고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입원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였지요..
서울의 병원을 찾아 갔더니 수술은 가능 하지만 암세포가 혈관에 붙어 있어
일단 배를 갈라 수술이 가능 한지 보고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다시 수술을
접는수밖에 없다는겁니다,,성공하면 좋은거고 그래도 가만앉아 죽는날을
기다리는것보단 모험하는것도 좋지안겟냐며 생각해보라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또다른 의사선생님들도 만나고 병실에 입원하고있는 암환자분들도
만나서 내증상을 이야기 하고 그분들은 경험도 있으니까 어떻게 햇으면
좋겠냐고 제발 도와달라고 햇죠..모두들 수술은 어려운상태고 안타까울뿐이라는
말만 하면서 동정의 눈길만 보내였어요..
그리고 항암도 내 체중으로는 받아내기도 힘들다는거에요..그런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고 마음은
안타까울뿐이고 수술을 해도 장담 못한다는 말에 좌절했습니다
그렇다고 저로써는 이대로 앉아 잇을수는 없고 내가 췌장암에걸렷다는 사실도 믿어지지가 않아 3곳의 병원으로 다니기시작햇어요..
혹시 오진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말입니다
그러나 병진단은 다 똑갇은 결론만 나왓고 주의에서는 요양소에 갈것을 권유하엿죠..
난 요양소 갈바에는 차라리 죽는게 낳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엿고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샛어요..
그러다가 진짜 6개월 밖에 못산다면 밤 낮으로 울어도 죽을건 죽는데 울지말자 ! 운다고 안죽는것도 아니자나~하고
마음을 다잡고 죽을 준비를 해놔야겠다는 생각에 흰광목천까지구입하려고 했었어요..
또 살고푼 생각도 없엇구요..
그러던 끝에 주의분들이 수술도 항암도 안되니까 한방으로라도 치료를 해보는게 어떠냐는 말을 하더군요..
수술이 안되는데 한방이 무슨 효과가 잇겠냐며 무시해버렷어요..
곁에서 자꾸 한의원에 가자며 혹시 기적이라는게 잇지 안냐며 권유하기에 그럼 한번가보자 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2달 정도는 암의 세포가 커져 이것 마저도 희망이 없다고 느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방약을 계속 복용 하였고
2달 보름정도에는 암의 성장이 정지가 되었다는군요.
그때 그 감정은 느껴보신분만 아실겁니다.
그후 1년 동안은 암세포의 성장이 정지만 되었습니다.
몇개월후 저는 내과병원에서 다시 C.T 촬영을 했고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암세포가 조금 작아졋다는 겁니다..
정말인지 내귀를 의심할정도엿고 의사선생님역시 진단은 본인이 내렸지만 서울에서도
똑같은 진단이 나왓길래 안믿을래야 안믿을수 없는 일이라며 정말로 보기드문
일이라고까지 하더군요.. 그후로부터는 저는 더욱더 열심히 한의원다니엿고
약도 한번도 안먹은적이 없이 먹엇구요..
음식도 주로 채식으로 했고 인스턴트 음식 과 음료수 같은건 일체 먹거나 마시지않는 상태에서 한의원다닌것 밖에 없는데 효과를 보니까 저로써는 그때부터는 한방을 믿게
되엿고 한방으로도 암이 낳을수가 잇다고 느낀거구요..
그후 2009년 6월의 C.T촬영에서는 암이 석회 되었다는 판정을 받았고
일상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 하다고 진단 나왔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일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마니 깨달앗어요..
암이라고 무조건 죽는것은 아니고 희망을 가지면 지금의 저처럼 살수잇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물론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치료법이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체질상 한약 보다 양약이 잘받는 분들도 계시고 이치료를 통해 모든분이 낳는다는
장담은 드릴수 없지만 한분의 환우분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설사 내일 죽는다고 해도 살아 보겠노라는 의지와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느낍니다.
모든 환우님들도 병마에 시달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셔셔 힘내시기를
빌어봅니다~~
그리하여 우리모두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의 환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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