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이야기

죽순 개복숭아 개다래열매 죽순요리법-자연산약초 산행-

자연산약초 2012. 9. 9. 06:42

죽순 개복숭아 개다래열매 죽순요리법-자연산약초 산행-

 

 

 장생도라지 

 

 

 송충이

 

 

 줄딸기

 

 

 산개구리 [경칩]

 개다래열매

 

 뱀딸기

 

 

자연산 다래열매 꽃

 

 

 

보양작용에 좋은 토사자[새삼]

 

 

붉은덕다리버섯   [어린 것은 식용함 닭고기 맛이 난다고 하여 덕다리버섯이라고 전해졌다는 속설이 있음 ]

 

 황금풍뎅이..

 

환경오염으로 풍뎅이 보기도 쉽지 않치요...사람도 멸종하겠지만 말입니다.

 

 

 

자연산 달래열매 입니다..

 

 

 죽순 ''''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기에 죽순이 너무 정리가 안되어 걸어 다닐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죽순 정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죽순에 영양분을 빨아 먹고 살아가는 진드기종류 위장술이 띄어 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곰팡이 균류 처럼.....

 

 

 

 

 

 

죽순을   반으로 갈라서 자르면 손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죽순요리법

 

죽순은 먼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몇시간 담궈 놓거나 쌀뜬물에 담가 놓아 죽순에 들어 있는 약간의

독성[아린맛]을 제거한 후에 요리를 해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나처럼 생긴 것이 무슨 맛이 있겠는가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과는 완전히 다를 정도로 죽순의 맛은아주 좋습니다.  사각거리는 맛과 씹히는 식감 부드러운 맛이 어울리며 맛좋은 고기를 먹는 것만큼 맛이 좋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린 맛을 우려낸 죽순을 다시 살짝 데쳐서 회로 드셔도 되고 장조림으로 드셔도 아주 맛난 음식이 됩니다.....그외에 된장국이나 나물 혹은 여러가지 음식에 응용해서 드시면 별미가 되며 해마다 봄이 되면 저절로 죽순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죽순은 맛은 특별납니다.

 

 

 

 하고초 [꿀풀]

 

 엉겅키꽃... 말려서 겨울에 차로 드셔도 좋은 꽃차가 됩니다..

 

 

 

 박쥐나무 꽃입니다..  박쥐나무잎은 산나물처럼 장아찌를 해서 먹거나 나물로 먹습니다.

 

 

 개다래 열매와 박쥐나무꽃이 함께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 뒤섞여 있기 때문에 혼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와 함께 지내고 있는 나방 유충,,, 보기에는 징그러워도 머지않아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 갈 것입니다...

 

 한국바나나  으름열매 입니다. 한창 익어 가고 있습니다만.... 가뭄으로 하앟게 분이 피었습니다.

 

 

 나무속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장생도라지....

 

 

 덕바리 버섯

 

 

 

 새삼

 

 

 구릿대... 산나물입니다.

 

 

 노루인지 고라니인지 분간이 안가지만  숨어서 나를 보고 있군요..

 

 

 뻐꾹채.... 산나물입니다.

 

 

 개암열매.,..도깨비가 이 열매 깨지는 소리를 듣고 혼비백산 도망가서 나무꾼이 도깨비들이 놓고간 방망이로 부자가 되었다는 옛날 이야기속에 나오는 개암이 바로 이것입닙다.. 다람쥐나 청솔모가 가장 좋아 하는 음식중의 한가지 입니다..

 

아주 고소하고 맛난 열매 입니다만 크기가 작아서...막고 싶은 만큼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까투리가 숨어 있군요..

 

 

 흰뺨검둥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먹이 활동을 합니다.

 

 

 

 

자연산 개복숭아 입니다..

 

깊은 산자락에 자연산 개복숭아가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땡뼡더위에.. 산에 오르는 것이 숨막히는 일입니다...자연산 개복숭아는 양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며  채취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무더위속에서도 개다래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더위때문에 산딸기열매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휘파람새의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자연의 소리는 마음속에 감동을 안겨 줍니다....

 

 

개복숭아[돌복숭아]*토종개복숭아* 

 

.요즘은 개복숭아가 값이 좋아서인지 개복숭아를 재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마구 살포한 과수원이나 밭주변에서 채취한 개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으며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리적작용의 중요 요소인 미네랄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어렵게 자란 야생 자연산 개복숭아를 구입해서 복용하게 하는 것이 재배 개복숭아를 복용하는 것보다 뛰어난 약리적 작용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약초를 장기적으로 드셔야 효과가 높다 할 것이며 제대로 효과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량으로 드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하신분들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개복숭아의 효능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기침을 치유하는 방법은 침, 구, 약 등 한방치료와 양방치료 등이 가능하나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 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쓰는데 열매를 사용한 치유방법을 소개한다.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개복숭아(비염,면역력,어혈,변비,간염,해독작용,독성제거등) 

 

 

알카리성 식품 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개복숭아의 민간 효능

 

복숭아 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딱딱한 복숭아 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 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 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여자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냉증에는  복숭아 꽃  수수지짐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  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  번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복숭아  나무  진은  간경화증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  오를  또는   복숭아  나무  진과  무를  1대5의  비율로  끓여  묽은  국 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  번  먹는다.

 

복숭아  나무 진은  안면 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  쪽이  마비되어  누을  감거나  뜰  수도  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  나무  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질병별 사용 방법과 약용법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주근깨   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 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  낸다.   복숭아 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아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  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데  그만이다.

 

만성기관  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k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kg에  고루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숙가락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  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 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농양

폐 농양은  허파 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씨 15g . 복숭아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 4g .  감초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었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 복숭아 나무  잎만을  가루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심,  구토

복숭아  나무  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복숭아 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 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씨  열매를  짖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비리고  한  번에  먹는다.

 

 

만성  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  -8배  붓고  두시간  도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이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배  가량  물을  붓고  세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으로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 -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6-10g씩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눌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비염

복숭아  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 처럼  만든  다음  코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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