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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헛깨열매의 효능[지구자]-간염-숙취해소-

자연산약초 2011. 12. 22. 09:50

자연산 헛깨열매의 효능[지구자]-간염-숙취해소-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  채취된 자연산 헛깨열매 입니다..

 

작년에는 해걸이로 인하여 헛깨열매가 달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소량 달렸습니다.

 

자연산 헛깨열매 필요 하신분에게 소량 주문 받습니다.

 

자연산 헛깨열매 완전 건조된 것입니다.

 

헛깨열매는 건조되면 양이 상당히 많이 줄어 듭니다.

 

자연산 헛깨열매 필요 하신 분들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산 헛깨열매[간염 간암]

 

 자연산 헛깨열매 입니다.. 

 헛깨열매를 흔들어 보면 방울소리가 들립니다..

 

아무리  좋은 약초라고 해도 밭에서 재배를 하기 땅속에 약리적 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서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재배약초는 그냥 농산물이지 약초가 아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산도라지] 건조하는 중입니다.

 

 

 

★지구자 나무(호깨, 헛깨) 효능★

알콜중독으로 폐인이 된 사람도 지구자 나무(호깨, 헛깨)로 차를 달여 오래 마시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나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지구자 나무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드물게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이 약효가 탁월하다

 

. 지구자 달인 물은 술 마시기 전에 한잔 마시면 술을 많이 마셔도 잘 취하지 않고

술이 심하게 취한 사람도 지구자 달인 물을 마시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산뜻하게 깨어난다.

 

고유하고 은은한 향이 있어 누구나 거북하지 않고 입안에 향기로운 단맛이 남아있어 어떠한

음식이든지 먹으면 음식의 맛이 한결 더한 것처럼 느껴진다. 간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하여 간장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공해시대에 아주 소중한

나무라 할 수 있다. 각종 간장질환이 술독, 공해독으로 인한 경우가 많고 술의 해독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중의 하나일진데 이렇다 할 효과적인 약도 없는 상황에서

지구자나무야 말로 술독을 풀어주고 간을 보호하여 사람을 살리는

나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호깨나무」간염치료 물질 추출성공(매일경제, 2001년 2월 20일)


<김완묵>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희귀수종인 호깨나무(일명 벌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해내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업연구원 내 실험실벤처 생명의 나무(대표 나천수)는 지난 97년부터 간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헛개나무 의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에 착수해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 직경 1m까지 자라는 헛개(호깨)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지만 1000~2000그루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헛개(호깨)나무 열매를 120℃이상의 물에 3시간이상 닳여 추출한

 다당체 (polysaccharide)가 지방간의 독성해소와 간염수치 저하 등 간보호

효과와 혈중알코올 농도 저하 등 효능을 확인해 지난달 31일 특허를 출원했다.


또 수차례에 걸려 이 물질을 지방간과 간염을 유도한 실험쥐에게 투여한 결과

이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지방간의 간 독성 해소와 간염수치 저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생명의 나무는 이 물질을 간염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진행 하고 있으며 연내에

숙취해소 등 드링크류 건강식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나" 대표는 "이 물질의 원료가 되는 헛개나무가 국내에 다수 자생하고 있었으나 목재

등으로 마구 쓰이는 바람에 현재는 희귀종이 됐다"며 "대량 증식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원료 확보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묵 기자


[의료]호깨나무서 간염치료물 추출 (한겨레, 2001년 2월 21일)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희귀수종인 헛개나무(일명 벌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업연구원 실험실벤처 ㈜생명의 나무(대표 나천수·사진)는 지난 1997년 10월부터

간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의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4년여 만에 이런 성과를 올렸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 지름 1m까지 자라는 헛개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지만 1천~2천그루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헛개나무 열매를 120도 이상의 물에 3시간 이상 달여 추출한 다당체(polysaccharide)가

지방간의 독성해소와 간염수치 저하 등 간 보호 효과와 혈중알코올 농도 저하 등의 효능을 지닌

것을 확인하고 지난달 31일 특허 출원했다.

생명의 나무는 이 물질을 간염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연내에 숙취해소 등

드링크류 건강식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나 대표는 “헛개나무가 국내에 다수 자생했으나 목재 등으로 마구 쓰는 바람에 현재 희귀종이 됐다”며

“대량증식법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어서 원료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한필 기자hanphill@hani.co.kr

SBS,「숙취해소 신물질 발견」(2000년 9월 27일자 방영)


앵커> 술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알콜분해 능력을 높이고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는 숙취해소 신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자나무, 일명 헛깨(호깨)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한방이나 민간 치료에 숙취해소나

술의 독성을 줄이는데 쓰여왔습니다.

강원대와 미래바이어 공동연구팀은 이점에 착안해 지구자나무 열매로부터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쿠베누들리뇨기라는 신물질을 추출해냈습니다.

사람에게 양주 두잔 정도를 먹게하고 시간에 따른 혈중 알콜 농도를 조사했더니 신물질을

타서 마신 사람의 혈중 알콜 농도가 먹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5%가량 낮게 나타났습니다.

알콜 분해효소인 ADH의 활성이 20%이상 높아지면서 알콜 분해 시간을 두 시간

 가량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박영식(미래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소장) : 체내의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쌓이지 않고

 바로 분해됨으로 인해서 숙취해소가 빨리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알콜이 간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는 간해독 효소의 활성도도 60%이상 좋아졌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이현용(강원대 식품공학과 교수) : 간기능 개선제와 특히 알콜 중독 치료제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생물 약품쪽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