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경화에 간세포암과 투병하다
지금은 암세포가 보이지않아
집 가까운 곳에 있는 편백숲 쉼터에서 환우들과 함께 같이 하면서
환우들에게 자연 생활과 생채식 요법,
편백숲이나 대나무숲이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생명력과 수많은 은혜를 이야기 하며
내 자신이 살아온 투병 생활을 나누며 생활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암 판정을 받고 간경화가 심하여
간을 100% 도려내고 이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저는 당시 오랜 당뇨로 인한 고통도 심했고
이 년전 사고로 인한 후유증까지 있어
이식을 해도 과연 건강해 질 수 있을까 막연한 절망감만 들었습니다
생을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짚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는 심정으로 걸음도 못걷는 몸을 이끌고 쉼터에 들어가
9박10일 체험을 경험해 보면서 결심을 굳히고
생채식과 자연생활을 하고 보니 지금의 나라는 몸을 갖게 되었읍니다
환우님들께 항상 용기와 나을 수 있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난 죽지 못해 산속을 헤메었고
그곳에서 도라지며 더덕이며 잔대등 좋은 약초라고 하는 것은
닥치는대로 캐서 먹고 옆 환우들도 캐서 나누어 주곤 했습니다
지금은 복수도 없고 정상인처럼 산도 타고
쉼터에서 운동도 가르켜주고 산에 환우들 모시고 가고 한답니다
모든 걸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며
내가 살아가는 동안만이라도
나와 같은 처지로 암이라는 두려움과 통증에서
괴롭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
간경화는 오래되었구요, 그게 심해져서 작년 4월 경 간세포암으로 진행되었다고 병원에서 진단이 나왔답니다
간이식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당시 제 건강이 오랜 당뇨에 이년전 사고로 인한 휴우증까지 겹쳐 이식을 해도
과연 건강해질까 막연한 심정이었습니다
거기에 드는 비용도 감당할 여건이 못 되었구요
그래서 짚푸라기라도 잡을 요량으로 선택한 것이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라는 방법보다는
면역력을 길르고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연식치료 방법으로 암을 이겨보자는 방법으로 택한겁니다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데 암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b형 간염도 있었구요
간경화가 심하여 복수가 심해 4번정도 빼냈으며
폐에 까지 복수가 같이 찼으니까요
그리고 전남 순천에 있는 성가롤로 병원에서 암이라는 판명을 듣고
서울 아산 병원에서 재판정을 받았으니까요.
지금 절 치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 또한 놀라셨으니까요
항암치료를 하지못해 색전술을 처음 받을때 까지만 해도
암에 대한 두려움과 삶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편백숲 쉼터란 곳에서 환우들과 의지하며 요양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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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경우 직접 전화 통화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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