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완치사례

췌장암말기 완치사례 항암치료 수술 [유근피 겨우살이 약초]

자연산약초 2011. 12. 9. 06:34

 

췌장암 진단 4년 8개월 이야기

 

 

얄비 조회 244 |추천 0 |2011.11.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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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카페 췌장암 칼럼에다 지난 5월에 올렸던 글입니다.

이제는 의학적 완치기준인 5년을 4개월 남겨놓은 상태로

어느 누구보다 건강하신 어머니시기에 여기로 올려도 되지않겠나 싶고

지금 이순간에도 암으로 절망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원글에 적은것처럼 저는 약초를 선전하는것도 아니고

현대의학을 배척하거나 이방법이 무조건 옳다라는게 아니므로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참조만 하시라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죠.

저는 이카페를 약 4년전 어머니의 (당시 69세) 갑작스런 췌장암 진단으로 너무나 다급한 마음으로

가입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다른 카페에도 가입을 하였고 그 카페에서 더 많은 진심어린 조언들 때문에 이 카페는 좀 소원해졌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

최근 저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 이 카페에 다시 들어와 보게 되고

너무나 많은 비관적인 글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저는 기계 기술자이지 의료지식은 없다고 자신(?) 합니다.

저의 글에 의학적인 지식이나 수치를 대면서 반박하면 저도 할말이 없다는거죠.

그냥 이런사람도, 이런 경우도 있구나 정도로.. 참조하시라는 겁니다.

 

두서가 길었네요.

저희 어머니는 2007년 3월 계속되는 소화불량으로 여기저기 동네병원을 전전하다가

결국 울산대 병원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몇기라는 말은 안하고 약 3.5센티라고 만 하더군요

(우리몸에 췌장이란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후 서울의 병원에서 2-3기, 6-9개월 정도 예상된다는 말 들었습니다.

세브란스로 올라갔습니다.

긴급히 스텐트 시술하고 항암 + 방사선을 받았는데

계속되는 금식, 조영제.. 거기다 항암과 방사선을 주입하니

병원생활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병실내에서 가장 용감한 할머니라고

불리던 분이 화장실도 못갈정도가 되어 버리더군요.

그때 다른 카페분들의 조언과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아산병원으로 옮겨서 수술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시도해 볼만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항암의 효과로 크기가 준 건지 병원 의사샘의 판단이 다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007년 6월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그리고 항암은 일단 기다려보자 하여 시골(강원도 정선)로 내려왔습니다.

2007년 3월부터 시작된 치료와 수술후 7월 고향으로 돌아 왔을때

몸무게는 70 KG 에서 50 KG 으로 빠졌고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정도여서 문병온 분들도 모두 고개를 저을정도로

핏기도 없고 눈에 초점도 거의 없는 정말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원래 약초장사를 하던터라 시골에는 약초들이 많습니다.

시골 약초꾼들이나 재배한 약초나 농산물을 모아서 정선 5일장에서  파는 일을 하고 계시거든요.

제일 먼저 유근피 - 수술후 덜 아물었을 염증을 다스리고 항암 작용도 한다해서 물처럼 계속 달여드렸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저는 울산에 있는지라 아버님이 고생하셨습니다)

겨우살이도 달여 드시고.. .우연히 아버님이 캔 산삼도 드셨고...

양봉업을 하시는 친척이 주시는 프로폴리스, 주로 하얀 진액이 나는 쓴맛의 나물, 약초들 위주로

꾸준히 드셨습니다. (자연에 가깝게 키운 황기와 더덕도 드셨네요)

약간 기운이 오른뒤에는 운동- 약 2키로 정도되는 화암약수까지 아침마다 걸어갔다오는정도- 을 하시구요.

 

처음에는 한달마다, 기간이 좀 지나서는 다시 3개월 마다 정기검진을 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양약으로는 노자임 외에 드시는거 없이 건강하십니다.

 

 

검진받은후 4년이 넘었네요.(이제 4년 8개월)

현재 저희 어머니는 일반 김매기 등 농사일과 집안일, 5일장에서 장사일 등

일반인과 차이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중국여행도 다녀오시고 친구분들이랑 관광도 다니시고..

체중이 줄어서 걷는게 전보다 낫다고 하실정도로...

 

이글을 읽으시는 환우님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가

반드시 의사샘들의 말만 전적으로 믿고 따른는것 만이 아니라는걸...

항암 치료와 더불어 여러가지 요법들의 장단점들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거리가 멀어 못해드렸지만 거슨요법, 야채-현미 요법, 그리고 토종약초 요법등

계속되는 병원치료로 떨어진 氣를 보해주거나,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주는 요법이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요 대목에서 항상 논란이 발생되는데.. 기술자인 니가 뭘안다고 이런 소리하느냐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의 경험담등을 토대로 나름대로 시도를 해봤고 효과를 봤다는 말씀이니

   참조하시되 맹신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적다보니 장황하기만 한거 같네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현대의학적으로 생존율 7-8%라는 췌장암에도 분명히 이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의 생존율 하는 얘기는 의사들의 통계이지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언제나 50%의 확률입니다.

나아지거나 못낫고 실패하거나...

확률적 수치에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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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임  *외분비췌장효소장애(소화불량, 위부팽만감), 췌장암으로 인한 췌담관폐쇠,

만성췌장염, 낭성섬유증, 위장관수술후ㆍ췌장절제술 후 소화장애에 쓰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