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피부암] 환자 아들이 흑색종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병원에서는 치료해보았자 한두 달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였고, 어머니는 아들을 집에 데려와 유기농 자연식과 함께 몸에 좋다는 약초나 대체요법을 실천하여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와서 병세가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보여 치료법에 대하여 문의를 한 것이다. 자연식과 유기농식은 병의 증세를 어느정도 억제할 수는 있으나 치료까지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더구나 아들은 자신이 말기암에 걸린 사실조차 모르고 있기에 열심히 운동도 하지 않는 상황이였기에 병을 고치기까지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피부암이 외부적으로 드러난 것이기에 어찌 보면 치료가 손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