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아무 효과 없어 중단 다시 두배로 커짐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어찌해야 하는지.. 박진영 조회 147 |추천 0 | 2002.12.27. 00:31 두번의 항암치료로도 암조직의 변화가 없어서, 더이상의 약물치료는 의미가 없다며 치료를 중단한게 두달가까이 되간다.. 항암 휴유증을 면코저.. 더 나은 삶의 질을 원코저.. 그리고 제일로 암조직의 궤멸을 원하며 AHCC와 미슬토, 상어연골을 병행하길 한달여.. 간헐적인 통증이 많이 줄었고.. 기력의 나아짐을 보이시기에 더 이상의 진행은 없을거라 기대했는데.. 오늘 찾아간 병원서는 암세포가 12월 4일보다 두배가 커졌단다.. 엄마의 호전증상은 단지 면역력 증가로 인한 눈속임이었는가? 너무 성급하게 기대했었을까? 더 이상의 방법은 없는건가? 그냥 통증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