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말기환자.. 40대 중반의 여성보험설계사 였다. 올 2월달에 감기에 걸려 심한 기침이 계속되고 낫지를 않아서 병원에 가서 가서 검사를 해보니 페암말기 였다고 한다. 담배는 일체 피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걸렸다. [ 40여년동안 자동차 운전을 한 여성이 폐암에 걸려 항암치료 몇번을 받고 난후 폐암 발병후 6개월 후에 운명을 달리 하였다.] 곧바로 항암치료를 하였으나 암은 계속 전이가 되고 전신으로 퍼져나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한다. 방사선치료를 하려고 하였으나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집에서 휴식중에 있으며 몸이 나아지면 방사선 치료를 할 예정인데 무슨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가 물어 보았다. 식생활은 어떻게 하느냐고 하였더니 암에 걸리기 전과 다름없이 일반 음식을 먹는다고 하였다. 의사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