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병원 치료 포기 -상태악화- 폐암 말기로 [67세] 2010년 5월에 진단을 받고 암세포가 뇌와 척수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항암치료를 해보자고 하였지만 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집에서 식이요법만 실천하고 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점차 상태가 악화되어 소화력이 떨어지고 거동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어떻게 식이요법을 하였느냐고 물어보니 남들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들을 드시게 한다는 것이었다. 수입산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시래깃국 현미밥 살구씨 산마 등등을 드시게 하였는데 기력이 더욱 떨어지면서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는 것이다.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는 영양분이 거의 없다.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이 면역력 활성에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