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환자이며 이미 통증이 시작되고 음식은 제대로 소화를 시킬 수가 없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이런 췌장암환자에게 의사는 항암치료를 권하였다고 한다. 췌장암 4기라면... 항암치료를 해도 그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남아 있는 췌장마저 파괴하면서 조기에 사망을 시켜 버리는 역작용만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런 사실을 익히 잘 알면서도 의사는 췌장암 4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은 거짓말이 일상화가 되어 있었다. 나이가 60대는 물론 70살 80살이 넘어도 무조건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권한다. 말기암 환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해도 아무런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무조건 치료를 권하는 것이다.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