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초기 항암치료 2년 만에 폐암 말기로 상태악화 -호스피스 생활- 동생이 폐암 말기라고 하였다. 2년 전에 직장암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였는데 간으로 암이 전이가 되더니 지금은 폐까지 전이가 되어 현재 일체의 음식을 먹을 수가 없을 정도이며 간신히 물만 마시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동생의 나이는 35살이며,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병원 내에 있는 호스피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른 사람이 소개를 해주어서 전화를 해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젊디 젊은 사람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젊은 암환자들은 방사선이나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급속하게 전이와 재발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르게 전이와 재발을 하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