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직검사 확인 거부 대체요법만으로 10년 동안 치료 중 [암 크기는 반으로 줄어들음] 자신이 유방암에 걸린 것 같다고 하면서 여성분이 전화를 해 왔다. 처음에 유방에 아주 커다란 멍울이 잡혀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한데 이 유방암 환자는 조직검사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으로 확진될 것이 두려워서 10년이 넘도록 병원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여성 환자가 유방암 조직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확인하려 하지 않은 이유 중에는 병원에 대한 강한 불신감도 한몫을 하였다. 자신의 어머니가 뇌수술을 받던 중 곧바로 사망한 사실이 있었으며 또 한번은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는데 다리가 몇 배로 커져서 전혀 낫지를 않았고 병원에서는 해 줄 것이 없다고 하여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