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3기 수술 항암치료 2년 만에 항문에 재발[수술 불가능] 위암 3기 환자로 수술로 위를 잘라내고 소장으로 이어 붙이는 수술을 하였으며 항암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2년 만에 항문에 암이 재발하여 수술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데 무엇을 하는 것이 좋으냐고 물어보았다. 수술 후 식욕이 사라져서 계속 몸무게는 빠졌고 소량의 음식만 먹는 중인데.. 그마저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은 일시적으로 암의 축소 효과만 있을 뿐 암의 예방이나 치료와는 무관하다. 그런데 항암효과도 없는 약이 항암제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 여성분의 경우 소장을 이어 붙이다 보니 항문이 당겨지면서 항문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수술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