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도전기 1탄, 용봉산 충남 홍성의 용봉산에 다녀오다. 해발: 381m, 낮지만 꽤나 알찬 산 코스: 구룡대매표소-사자바위-노적봉-최고봉(정상)-사자바위-구룡대매표소, 원점회귀 코스 소요시간: 왕복 두 시간 이내 난이도: 중하 입장료: 성인 1천원 장점: 해발이 낮은 편임에도 경치가 장관, 수풀이 우거져 여름에도 시원할 듯. 단점: 유료 주차 3천원, 주차비가 아까우면 도로변에 주차해야하는 번거로움.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봉산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은 듯한 형상에서 유래했다. 산 전체가 기이한 바위로 뒤덮혀 있으며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최단거리 코스는 사자머리를 지나 최고봉에이르는 길 최고봉에 가며 돌아보는 노적봉 파라솔에서 음식등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