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상담사례 2

간암 수술 이후 2년만에 간암 말기로 재발한 환자 상담사례

2년 전에 간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간암 수술을 받을 정도였으니, 말기 암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간암 수술을 받은지 불과 2년만에 암이 재발하고 증세가 악화되어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병원에서는 의사가 아무 것도 해줄 것이 없다고 하면서 일주일정도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암환자에게 식이요법을 권하였더니, 현재 한달이 넘도록 살고 있다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비법이나 비방은 없는지 물어왔다. 수 십년동안 몸을 오염시켜 생겨난 전신병인 암을 약 몇개 먹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 간암 환자는 현재 간신히 화장실정도만 갈 수 있을 정도로 허약하고 면역력은 최악으로 떨어져있다. 일단 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자연산 음식과 약..

암고치는방법 2021.09.29

폐암말기환자 상담사례

40대 중반의 여성 보험 설계사였다. 올 2월달에 감기에 걸려 심한 기침이 계속되고 낫지를 않길래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폐암 말기였다고 한다. 담배는 일체 피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걸렸다. 여성들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자동차의 매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40여년동안 자동차 운전을 한 여성이 폐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몇번을 받고 난 후 암발병 6개월 후에 운명을 달리 하였다. ) 곧바로 항암치료를 하였으나, 암은 계속 전이가 되고 또 전신으로 퍼져나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한다.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하였으나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집에서 휴식 중에 있으며, 몸이 나아지면 방사선 치료를 할 예정인데 무슨 특별한 다른 치료법이 없는가를 물어보았다. 그래서 식생활은 어떻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