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완치한다는 절실한 마음 아들을 림프종 악성종양에서 구했습니다. 2011.07.02. 17:28 둘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생각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간병했습니다. 밥을 먹으면 올리고 술, 담배, 물만 먹으면서 세월을 보내던 중 병원에서 1차 수술 후 2개월 후, 간과 췌장까지 전이했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고 퇴원하라 할 때 이제는 끝이구나 하면서 아들이 죽으면 같이 죽어야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자연요법으로 암이 나았다는 기사를 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아카시아 버섯을 알았죠. 상황버섯은 판매도 하지만 아카시아 버섯은 살 수도 없어서 산으로 찾아 이산 저산 다녔죠. 아카시아 버섯은 1년 중 장마 후 8월에만 채취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썩아버리고 없어 8월 한 달 채취하여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