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칠보산 쌍곡계곡 쌍곡폭포 송이버섯 속리산 국립공원 주변에 있는 칠보산 쌍곡계곡 쌍곡폭포를 거쳐 칠보산 정상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예전부터 송이 버섯이 많이 나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맑은 계곡 물이 송이버섯이 잘 발생하도록 해 줄 것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여름 송이버섯도 종종 발생합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등산로 주변에 계속 흐르고 있는 어여쁜 산입니다. 요즘은 피서객들이 많아서 복잡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에 가거나 늦은 시간에 가면 혼자만의 아늑한 산행을 할 수 있으며 아무도 없는 어둠이 깔리는 쌍곡계곡 쌍곡폭포 넓은 계곡물 호수에서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칠보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다 정비되어 있어서 예전처럼 힘겹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편하지만 옛정서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