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환자 젊은 나이에 방광암에 걸리게 되었다. 암환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암에 걸리게 되면 극도의 공포심에 시달려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이 치료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된다. 이 분도 그런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몇 차례의 항암치료를 하였지만 암세포는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항암치료 후 식생활은 암에 걸리기 전과 별 다를 바 없이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를 준 음식물이나 가공식품 육류 등을 섭취하였다 한다. 열심히 산을 다니기는 하였지만 몸속의 독소를 빼주는 약초나 깨끗한 자연식을 하지 못함으로써 몸속은 정화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보이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면역력을 더욱 떨어 뜨리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