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사례 2

“암 수술만 5번”…100세 넘긴 ‘천하무적 할머니’

“암 수술만 5번”…100세 넘긴 ‘천하무적 할머니’ 서울신문 2011.01.22 18:11 난치병으로 알려진 암. 그것도 4가지 암에 걸리고 또 다섯 차례의 수술을 받고도 기적같이 살아난 '천하무적 할머니'가 소개돼 화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리즈에 사는 이 장수 할머니가 올해로 만 100세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지난 1911년에 태어난 엘렌 맥도날드 할머니는 암 때문에 5번의 수술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사교모임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만큼 활동적이다. 맥도날드 할머니는 "그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암에 걸렸지만 난 암과 싸워 이기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다섯 번의 병치레 가운데 두 차례의 유방 절제술과 한 번의 자궁 절제술을 받았다."면서 "담낭을 제거했..

암완치사례 2021.09.04

자연식으로 폐암 말기 완치 사례

✔ 자연식으로 폐암 말기를 완치시킨 김삼수 씨 사례 몇십 년 키워온 병, 단박에 고치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발갛게 상기된 얼굴. 누가 봐도 혈색 좋고, 딱 봐도 단단한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인의 모습이다. 이제 막 3시간의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호쾌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하는 김상수 씨(67세).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불과 5년 전만 해도 말기 폐암으로 생사를 오갔다니…. 당시 두 달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지만 열정적인 부산 사나이답게 삶에 대한 불타는 의지로 죽음의 길에서 유턴한 김상수 씨의 봄바람처럼 따스한 희망보고서가 그의 입에서 술술~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글/ 정소현 기자 건강? 내가 약사인데… 5년 전 어느 날이었다. 운동 마니아였던 김상수 씨. 그날도 어김없이 테니스를 ..

암완치사례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