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성 육종암 환자 폐암전이 2007년 등어리쪽에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암중에서도 희귀병인 다용성 육종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암이 조금씩 자라나기 때문에 커지면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를 지켜 보았는데 폐쪽에 이상 소견이 보여 검사해 보니 폐에 암이 자라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다용성 육종암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해도 전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절제하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한다. 나름대로 병을 진행 시키지 않도록 식이요법을 하였는데 그 식이요법이 유기농 야채와 과일 잡곡등이 전부 였다고 한다. 몇 년 동안 철저하게 유기농만 실천 하였음에도 암은 계속 자라나서 현재 한쪽 폐가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정도 라고 한다. 병원에서는 2월달에 폐절제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