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산야초의 진실?....[암과 싸우는 사람들}
우리나라의 유명 목사중에 이단이라고 비판받는 분이 있다.. 이단이라고 비난 받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이분을 좋아하고 따르고 있지만... 이 분은 이단으로 비난을 받는다. 물론 이 분이 수많은 기존 교회로 부터 비난을 받기는 하지만 이 목사는 절대 변명을 하지 않는다..
어쩌다 이 분이 쓰신 시무언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시무언의 뜻이 어떻게 유래 되었는지 .. 그것을 본인이 실천 하게 된 지난 일을 회상하는 글이 였다.
온갓 비리가 판을 치는 한국의 종교계.... 그곳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인간의 가변적인 모습에 처음에는 분노하고 따지고 항변 하였지만,돌아오는 것은 비난의 화살뿐..... 수많은 사람들이 적이 되어 공격을 하는 것을 이겨 낼 힘도 없었고 그런 자들에게 하는 항변하는 동안 자신도 분노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답변은 무익한 변명으로 밖에 되지 않는, 쓸데없는 낭비 라는 것을 깨닫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지내기 시작 하였다는 것이다.. 재갈을 물리지 않을 때는 ... 입이 열려 있어 망각을 하고 자꾸 그들에게 대꾸를 하고 싶은 감정이 들게 되더라는 것이다. 재갈이 망각을 없애주고... 물린 재갈을 너무 세게 물다보니.... 입안이 다 헐어 버렸다는 것이다...내 자신이 한 때 신앙적인 문제로 이 유명 목사님과 편지 글을 나누던 때가 어느 덧 십년이 넘고도 한 참 되었다.. 지금은 물론 유명 목사인 그 분과는 다른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그 분이 쓰신 글 만큼은 내가 닮고 싶기도 하다..
쓸데 없는 논쟁을 하는 시간에 공부 하나라도 더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에게 말도 안되는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감정이 억제 되지 못하고 글을 쓰게 되고 그들과 한바탕 싸우고 싶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들기도 한다 ...
그러나....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아니던가?.... 몇사람이 똘똘 뭉쳐 패거리를 짓고낯선 이방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들이 공격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들이 믿는 신앙화 된 병원치료법을 내가 잘못되었다고 부정한 때문이다.... 마치 자신이 신봉하던 종교를 누군가가 이단이며 사이비신앙이라고 하면서 그 잘못을 지적하게 되면 절대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마구 공격 하듯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분들 중에는 자신이 선택한 병원치료가 절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 할 수 없는 성격이기에 그들이 분노를 표출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치료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생각은 절대 변함이 없다.. 내가 항암제의 문제점을 알리려 한다면 어쩔 수없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알려야 하고 그러다 보면 항암치료가 잘못된 것이라는 글을 적을 수 밖에 없다...
내가 쓴 글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면....내가 쓴글에 반대되는 자료나 논문 책을 인용하여 내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따져 반론을 하면 좋으려만.. 아무도 내글에 대한 정확한 반론을 하는 사람을 이제 껏 단 한사람도 본 적이 없다.. 이분들이 항암제의 문제점에 대해 쓴 글에 대해 자료를 가지고 반론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 반론을 할 자료 자체가 없기 떄문이다.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임상자료나 방사선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임상자료 자체를 발견 할 수가 없다]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 보았어도 항암제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자료나 글을 본적이 없다.. 오랜동안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들도 찾지 못하는데... 전문적인 의사들조차도 그런 자료를 찾아내서 암환자들에게 보여 주지 못하는데 암에 걸려 치료에 전념하기도 바쁜 암환자들이 그같은 정보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암환자들의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치료받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들이 미워 한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자신들이 선택한 치료법을 부정한 그 자체가 싫은 것이다.. 내가 선택한 치료법은 무조건 옳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그러나..... 만약 이들이 받는 치료법이 잘못된 것이라면.... 누군가는 이 잘못된 치료를 중단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진실을 밝혀 보자는 것이다.. 내가 잘못알 고 있다면.. 나에게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그것 뿐이다... 내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도록.... 잘 아는 병원의사에게 찾아가서...항암제의 효과를 입증 할 수 있는 임상자료나 근거를 가지고 와서 내글에 대해 반론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살아온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나... 이런 글도 내 입에 재갈을 무리지 못하여 하는 말이니...
되돌아 보면 부끄러울 뿐이다...
그렇다..... 아무리 항암제에 문제성이 발견되어도 절대 발설해서는 안된다.. 그 누구라도 그 비밀을 말하게 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결국 모든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만을 받아야 할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암환자의 대부분이... 대체요법을 선택한다는 유럽의 병원과 .. 비교해 보면..
유럽의 병원에서,,,, 감기에 걸린 환자들의 간강을 지켜주기 위하여 아무 효과도 없는 감기약을 처방하지 않고 집에 가서 푹 쉬라고 하지만, .... 우리나라 의사들은 돈벌이에 급급하여 너나 할 것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병원에 찾아오는 감기환자들에게 마구 주사와 감기약이라고 약을 처방한다..
왠지... 감기약과 항암제는 같은 맥락에서 처방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언제 쯤이나.. 일반인들도..... 항암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될 날이 올까?...
그렇게 착해 보이던 사람들도..... 항암제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마치 교회에만 가면 천사처럼 행동하던 교인들이.. 교회문만 나서면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것처럼.. ...언제나 ... 이 문제가 해결이 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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