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입니다.
병약한 사람이나 인체장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 얼굴에 표면적으로 현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간이 안좋은 사람은 몸속의 독소가 배출이 되지 못함으로 누렇고 검은빛을 띄게 됩니다 그리고 위염이나 위암 위장 장애로 혈액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얼굴빛이 하얗고 피부가 흰색을 나타냅니다.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신장이 막힌 경우 몸 전체적으로 부기가 생기고 얼굴이 부어 있는 형색이 됩니다.
말초 혈관에 노폐물이 많이 끼어 있는 경우 얼굴은 여드름이나 검버섯 주근깨 등 노폐물의 부산물들이 흔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자기 몸은 사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피와 살이 되므로 그 음식에 의해 내 몸에서 여러가지 현상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잘 돌아 보십시오. 내몸이 현재 건강한 상태인지 아니면 큰 병에 걸리기 직전인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얼굴을 유심히 보면서 건강상태를 확인 하다 보면 너무도 많은 분들이 중 병에 걸리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 숨 쉬는 날도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분노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왠지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화를 자주 내고 분노 하면서 짜증을 수시로 표출하는 분들은 온 몸 속이 다 오염 물질로 가득찬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이 태생적으로 나쁜 것이 아니라 혈관으로 이루어진 몸속이 쓰레기로 막혀 버려 산소공급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짜증과 분노가 표출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신속하게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줘야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신과 가족 이웃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머지않아 중병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을 말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기분이 많이 상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스쳐지나가는 말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므로 건강을 챙기라고 말해주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알아 듣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은 죽기 직전이 되어야 건강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 썩어 없어질 것을 모르는 채 세상 것을 많이 가지려고 아귀다툼 하는 것을 보는 라면 마음이 짠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내 자신도 그들과 별 다를 것이 없으니 덧없는 인생 살이 그냥 웃지요
열심히 건강을 챙기며 건강을 자부 해도 번쩍이는 날 벼락에 순식간 객사 할 수 있고 자동차사고로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고 갓가지 사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라도 잘난것도 잘난 체 할 것도 없습니다. 사나죽으나 도낀 개낀이니 ㅡ 그저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혹시 자신의 건강상태가 궁금하신분들은 자세한 얼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그냥 느껴지는 대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ㅡ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