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고 극찬했습니다
================옻 의 본질적 성미 ===============
옻의 성질을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1. 옻은 인체 내에서 흡수되어지면 그 독이 신체내를 도는 혈액안에 찌거기 성분으로
되어진,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들을 혈관이 순행하는 모든곳에서 작용하여 청소하고
정화시키는 탁월한 기능을 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2. 몸을 뜨겁게 만드는 휼륭한 효험이 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말하는 몸이 차가운 병리적 현상에 대하여는
해결방도를 개념자체를 못받아들여 뽀족한 치료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 여성들의 가장 흔한 생리통은 신체내부가 차갑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리적 현상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임시방편의 진통제가 쓰일 뿐이다. 그러나 옻은 이 증상의 탁월한
사냥꾼이라고 보면 된다. 옻의 독은 이러한 증상 치료에 필수한 성분이라고 볼수 있다.
참고)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
=================옻알레르기에 대한 대처법==============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명의 경우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는 있다.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반복하여 백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두렵다면 조금씩 처음에 복용하여 옻이 안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자연산 약초 > 자연산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속 발암물질 중금속 오염물질 배출 시켜 주는 잔대 효능 -잔대효능-50년-100년 자연산잔대 - (1) | 2022.10.29 |
---|---|
송라 [소나무겨우살이]의 실체 (0) | 2022.10.29 |
댕댕이덩굴 *진통제 신경통 근육통 류머티즘* (1) | 2022.10.29 |
엄나무의 효능[관절염 암치료 당뇨병만성간염 늑막염등] (0) | 2022.10.29 |
엉겅퀴, 독성(항암치료)으로부터 간 손상 막아준다[간암치료]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