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료법

당뇨병이란

자연산약초 2021. 11. 12. 23:19

당뇨병

 

당뇨병은 인체가 당(설탕)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상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한 질병으로 미국의 경우 인구의 4%인 약 8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당뇨병이 있으면서도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또 약 80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즉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성인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주로 젊은 사람들이 걸리며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또 제2형 당뇨병의 전조로 볼 수 있는 내당능 장애(글루코오스를 감당하는 능력 저하)란 것이 있습니다.

내당능 장애가 있는 경우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생마늘을 식사 때마다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매우 드물지만 여러 종류의 제2형 당뇨병이 있습니다.

이런 당뇨병은 혈(액) 색소침착증, 다낭성 낭포 증후군이나 혹은 의약품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인체의 신진(물질)대사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즉 인체는 음식을 소화 흡수해서 성장도 하고 에너지도 얻게 되는 데 이런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은 분해가 되어 글루코오스(핏속에 들어 있는 당 즉 설탕)가 되고

인체는 이걸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글루코오스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휘발유 정도 됩니다.

일단 음식물이 소화가 되어 글루코오스로 변하면

이게 혈액 속으로 들어가고 인체가 이걸 이용해서 성장하고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글루코오스가 세포 속으로 들어가려면 인슐린이란 물질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인슐린은 바로 췌장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일종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췌장은 자동적으로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해서

혈액 속에 들어있는 글루코오스가 세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췌장은

(1) 인슐린을 아예 생산하지 않거나

(2) 생산을 해도 조금만 생하게 되거나

(3) 인체 내의 세포들이 생산된 인슐린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을 하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게 되면 핏 속에 글루코오스가 쌓이게 되고

이게 넘쳐나서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의 증상은 당뇨의 수치가 높아지고 시간이 갈수록 진행이 되어 심해집니다.

처음에는 보통 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에 발진이 생겼는데 잘 낫지 않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진행이 되면 더 심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갈증이 심해지고 소변도 자주 나오게 됩니다.

그런 후 당뇨병이 더 진행하면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고혈당성 고삼투압성 비 케톤 증후군”( HHNS)이나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DKA) 같은 것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병인 경우 증상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심해지지만

제1형 당뇨병인 경우 증상이 몇 주나 몇 달 만에 급속하게 진행이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흔히 무심코 지나치다가 신장이나 발 등에 문제(합병증)가 생긴 경우에야

병원에 가서 당뇨병이 있는지 알게 됩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인 경우 이런 일이 흔하다.

 

 초기의 약한 증상

혈중당이 조금 높아진 경우지만

이런 경우도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가 있어서 위험하다.

* 피부발진

* 피부염증

* 무좀

* 피부의 상처 등이 잘 낫지 않는다.

* 요로감염

* 칸디다

* 아구창

* 피부가 건조하고 근지러움

* 피부각질

* 피부 궤양

* 피부종기

* 말초신경염

* 감각이상증

* 손이나 발이 근지러움

* 손이나 발이 무감각함

* 시야가 흐려짐

* 성적인 문제 발생- 발기부전, 지나친 질 건조증, 조기폐경, 무월경증

* 상처가 잘 낫지 않음

* 체중감소 혹은 체중 증가

* 졸음

* 몸 상태가 좋지 않음

= 후기의 심한 증상: 혈중당이 높아진 경우 나타남

* 지나친 갈증

* 지나치게 잦은 소변

* 탈수

* 야뇨증(어린이인 경우)

* 피로감

* 체중감소

* 시야가 심하게 흐려짐

* 쥐가 남

* 두통

* 신경질

* 근육 약화

* 여드름

* 성적인 발생- 발기부전, 지나친 질 건조증, 무월경증

* 지속적인 피부진균증

* 무좀

* 백선

* 아구창(칸디다)

* 고혈당성 고 삼투압성 비 케톤 증후군( HHNS)- 생명을 위협하는 아주 심각한 합병증

* 케톤산 혈증(DKA)- 생명을 위협하는 아주 심각한 합병증으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

 

   치료

현대의학은 당뇨병을 완치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한평생 병원에 가서 처방받아 약을 사 먹으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실시하면 큰 지장 없이 살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입장은 병원에 좋고 제약회사에도 좋은 말하자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이지만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기 때문에 의학의 본연을 망각한 처사로 볼 수 있습니다.

- 대체의학은 증상만 치료하는 대증요법 의학(allopathic medicine)인

현대의학과 달라서 완치를 목표로 하는 의학입니다.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밀싹 요법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치료방법은 암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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