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식품, 도라지
- 강력한 항 염증 작용이 암 예방에 효능 -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 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며
다양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된다.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고름 뺌), 거담(가래 제거), 편도선염, 최유(젖나게함), 진해(기침 멈춤),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 분배 억제 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 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 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됐었다.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연구는 주로 한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2000년까지는 도라지의 항 염증 효능 및 도라지 성분 분석에 관한 약리학적 연구 위주로 수행돼 왔다.
그 후 간 독성 보호 효과 및 면역증진 등과 같은 도라지의 우수한 효능이 한국 과학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암 예방 및 항암작용 가능성이 강력히 대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험관 및 동물 실험에서 염증성 질환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증가 현상이 도라지 추출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됐으며,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이와 연관된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한국 과학자들에 의해 모두 밝혀지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한다.
특히 염증 유발 관련 유전자들의 활성화가 암화 개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이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항 염증 작용은 강력한 암 예방 효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동의대 한의과대학 연구실에서 도라지 추출물이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폐암세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암세포 증식 억제 효능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특정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였으며,
이는 암세포자살(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직까지 도라지의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가 더 진척돼야 하겠지만,
도라지는 한방에서 값 비싼 인삼 대신 보약으로 쓰면 좋다고 하며,
오래 묵은 것은 산삼 못지않은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영현 교수 = 동의대 한의과대학, 대한 암 예방학회 편집위원장)
2000년 11월 20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폐암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경상대학병원에서 다시 재검사를 했습니다.
오진이기를 바랐으나 사실이었습니다.
평소에 담배를 즐겨하시던 아버지셨으니, 폐암 확률은 100%였겠지요. 폐암 3기라고 하셨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 치료하면 1년을 살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쓸 수 있지만,
그때는 온 가족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환자 본인도 암이 (치료가) 안 된다는 생각에 비관적인 생각만 하였습니다.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들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고생만 하시던 우리 아버지! 기적이라도 나서 아버지를 좀 낫게 해 주세요.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도를 드렸는지...
항암치료를 몇 번 받고는 입맛도 없고 힘도 없고 머리도 다 빠졌습니다.
어른이 어린아이로 변해갔습니다.
투정도 부리고. 그렇지만 치료 후 의사 선생님께서는 "더 나빠지지도 좋아지지도 않고 그대로다.
잘 먹고 건강을 유지해라" 하셨습니다. 어느 날 폐에 도라지가 좋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생도라지 원장님을 찾아뵙고 면담을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으니까요.
원장님의 말씀에 확신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장생도라지 약을 샀습니다.
그러나 몸이 약해져서인지 약을 드시면 구토를 하시고 아버지의 몸은 야위어서 뵙기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다시 원장님께 문의를 하여 보름 정도는 양을 줄여서 복용하고 서서히 양을 늘렸습니다.
계속 약을 드시게 하면서 또 저는 불안감에 빠졌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원장 선생님 말씀만 듣고 이 약만 먹으면 될까 고민에 빠진 것입니다.
저러시다가 병이 악화되면 어쩌지 걱정이 되어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설마 생각하고 나름대로 판단해서 약은 계속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한 번씩 서너 번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시더니
다른 사람은 안 그런데 아버지만 몸에 열이 나고 가렵고 가슴이 따가워서 식사도 못하시고 몸이 다시 나빠지셨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아하, 도라지가 열이 많으니까 방사선도 열이니까 그런가 보다, 나름대로 생각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다시 몸이 쇠약해지고 아팠습니다.
짜증을 내시고 병원을 안 가겠다고 투정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 치료를 포기하기로 하고 도라지에 희망을 걸고 죽만 드시고 계셨습니다.
검사할 때가 되어서 병원을 찾았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더욱 도라지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또 2개월 만에 검진을 하러 갔습니다.
**CT 촬영 검사 결과 암덩어리가 소실되고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의아해하시며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귀를 의심했고, 설마 오진이겠지 싶어 몇 번이고 선생님께 의심이 나서 물었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입원한 사람 몇몇은 모두 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아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아버지가 더 희망을 잃은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로 운이 좋아서인지 기적인지 암이 그렇게 쉽게 낫느냐고 몇 번을 의심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건강이 나빠지면 다시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 선생님은 아버지 성격이 낙천적이라고 그러셨습니다.
날아갈 듯이 기뻐서 여기저기 전화를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때의 그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잔치를 했습니다.
도라지 덕분이라고. 정말 전화통에 불이 았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라지에 의존했던 이유는 그렇게 많이 하시던 기침도 적게 하시고 푸석 푸석했던 얼굴도 윤기가 나고 살도 쪘기 때문이었습니다.
7월 달인 지금 병명 알고 8개월째인데 식사도 잘 드시고 새 오토바이도 구입하셔서 안 가는 곳이 없고
물도 떠오시고 아주 행복해하십니다.
저는 제가 참 대견했습니다.
도라지에 희망을 걸고 꾸준히 복용한 것은 정말 생명의 은인이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12월 항암치료 2회
1월 항암치료 2회
2월 도라지 2월 1일 구입, 복용 시작. 방사선 치료 3회 포기
3월 도라지 복용.
4월 도라지 복용. 검사 결과 많이 좋아졌음.
5월 도라지 복용
6월 도라지 복용. 6월 28일 병원에서 정말 소실되었다고 함.
7월 도라지 복용. 현재 복용 중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01년 7월 25일
최 00 환자 대리인 최 00 올림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이신 황종국 님이 쓰신 " 묻노니 의사. 한의사가 이런 병을 고칠 수 있느뇨?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황종국 판사님은 1992년 무면허 침구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면서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다."라는 당연하고도 유명한 말을 남겼고 1994년에는 무면허 의료 행위를 무조건 금지하고 처벌하는 현행 의료법이 환자의 치료수단 선택의 자유권과 건강권 생명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는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하였다.**
****항암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을 살 수 있고 항암치료하면 1년을 살 수 있다고 의사가 판단한 것은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어낸 결론 일 것입니다. 결국 말기 폐암 환자는 의사들의 힘으로는 결코 완치시킬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며, 장생도라지를 먹고 암이 사라진 것을 보고 의사가 " 건강이 나빠지면 다시 다시 생길 수 있다고 말한 것은 결국 환자가 다시 오염된 생활을 해서 암세포가 자라날 수 있도록 몸이 오염되면 암이 생겨난 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말기 암환자들이 민간요법으로 완치되는 것을 두고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말을 하는 그 본 뜻은 자신들은 암을 고칠 수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암환자에게 항암치료를 하면 생명을 몇 개월 더 연장시키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 있는 치료법이 그 방법밖에 없다 보니 몇 개월 생명을 연장 시키려고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 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결국 몇개월 더 살자고 죽음보다 더한 항암치료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항암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을 까요? 항암치료하지 않는 사람들이 병원에 보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의사들은 암이 전이되고 성장하는 속도를 유추하여 그렇게 판단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의사들의 판단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방지할 수 있는 항암약초나 항암버섯들을 복용한다면, 항암치료를 받아서 1년을 살 수 있는 것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약초나 버섯 등과 같은 자연요법이나 약초 치료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들입니다. 상황버섯, 운지버섯, 영지버섯[자연산] 겨우살이 짚신나물 같은 항암약초들은 의학적으로도 암 저지율이 90퍼센트를 넘습니다. 따라서 이런 항암약초들을 복용하는 것을 가정한다면, 항암치료를 받는 것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해석을 내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1년을 살 수 있고 하지 않으면 6개월이라고 하지만, 항암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에게 90퍼센트의 항암 저지율이 있는 약초를 복용케 한다면 최소한 6년은 더 살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나 하지 않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은 말기 암환자에게는 항암치료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독한 항암치료를 받으며 처참한 고통 속을 받으며 몇 개월 더 사느니 차라리 자유롭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며, 효과가 뛰어난 항암 약초들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살다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들도 심심치 않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절때 고쳐본 적이 없어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말기암을 치료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는 의사에게 귀중한 생명을 맡기기보다는 열심히 노력만 하면 고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민간의학으로 치료하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암에 걸린 의사가 산속으로 들어가서 암을 치료한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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