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이야기

야생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

자연산약초 2021. 9. 3. 01:05

 

 

자연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입니다.

 

 

아주 소량씩 채취됩니다만

 

맛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 구매를 하면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연산 버섯은 항암치료는 물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보약과 다름없습니다.

 

 


 

 

 

 

눈 내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팽이버섯은 살아갑니다.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노라면

 

스스로 강한 면역력이 생기게 되고

 

이런 자연 산 버섯을 먹게 되면 병이 치료되고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산토끼나 노루가 이 팽이버섯을 잘라먹은 흔적입니다.

 

 

자연산 느타리보다는

 

팽이버섯을 동물들이 꽤나 좋아하는가 봅니다.

 

 

 







 

 


고염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 산행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주는 먹거리이지요.

 

 

 

 

 

 


큼지막한 자연산 느타리버섯

 

 

 

 










대형 느타리버섯



 

 


고로쇠 물을 채취하기 위해 누군가가

 

 

나무속에 파이프를 박아 놓았네요...

 

 

사실은 나무에 박은 이 파이프를

 

채취가 끝난 후에는 빼내야 나무가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털 목이버섯   털 먹이 버섯은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 먹어야

 

질긴 맛이 감소하고 오도독 씹히는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우리 딸아이와 아내는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지요...

 

사람마다 맛의 특성이 다른가 봅니다..

 

 

 





 


커다란 칡뿌리에 느타리버섯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