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석가장 팔천협 왕망령 통천협 비나리길 천계산 중국 4박5일 홀로 산행 여행
중국의 대 협곡이며 엄청난 기세를 보여 주는 천계산과 그 주변 태항산 팔첩협곡 비나리길 등을 다녀 왔습니다.... 산과 산을 가로 지르는 케이블 카의 위용 그리고 열세명의 사람들이 십년동안 바위를 깍아서 길을 만든 비나리길을 보노라면... 중국인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여행경비는 사박오일 십삼만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서 다른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삼십칠만원 정도가 더 들어 갑니다... 물론 단지 십오만원하고 기본 의무옵션만 선택하면 십칠만원을 더 내면 됩니다....그러니까 삼십이만원 정도가 사박오일 기본 여행비 입니다...
그러나 중국에 가게 되면 옵션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그 먼곳까지 가서 여행을 하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참기 힘든 유혹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에 가서 특별하게 돈쓸 일은 없으므로 일인당 백만원 미만이면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 칠십만원 정도 총 비용이 들어 간 것 같습니다..
혼자서 머나먼 길을 떠나 오랜 시간을 산행을 하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도 없이 자유 여행을 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은 남 습니다..
중국에 도착하는 시간은 비행기를 타고가다보니 금방입니다....
첫째날 중국 석가장에 도착한후 석가장 관광을 합니다....
조자룡의 묘지가 있는 곳을 구경합니다....
곧바로 임주로 다섯시간 동안 버스로 이동합니다..
오랜 시간 버스를 타는 것은 참기 힘든 시간입니다....
휴게소에서 과일을 사먹습니다..
임주애 도착후 과일파는 아줌니와,,
잠이 오지 않아 저녁에 길거리를 구경합니다...... 중국은 치안이 잘되있어서.,..... 자유롭습니다.....
중국 만두,,,, 사먹습니다.. 물만두가 더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임주는 물가가 아주 쌉니다...우리나라 돈으로 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맥주도 엄청 쌉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천계산에 오릅니다....
산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유기농식당이 차려 졌습니다만.... 중국은 유기농 인증 자체가 없으므로 유기농 이라고 하기에는 애매 합니다... 중국은 속임수가 많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그 점을 많이 느껴습니다...
천길 낭떨어지,,,,,,,
중국 여성 가이드.,.....
천계산 꼭대기에,,,, 사람들이 삽니다....
노야정,,,,,,
천진난만한 중국여성들,,
중국사람들은 밖에 나와서 식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배고픈 시절,,,,,자기들이 밥을 먹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했던 것인데..... 그것이 풍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중화장실,.... 그냥 자연적인 광경입니다....
천계산에서 살던 사람들13명의 젊은 청년들이 외부로 나가기 위해 21년 동안 삽과 곡갱이로만 바위를 뚫어 길을 만든 비나리길 입니다...중국에서는 이들을 살아 있는 영웅으로 받들고 있다고 합니다..
팔천협 대협곡
협곡속에 물이 가득합니다..
배를 타고 들어 갑니다.....
통천협 풍경구,,,,, 엄청난 길이와 협곡의 케이블카 입니다..산과 산을 이어 주는 수십킬로의 엄청난 길이의 케이블카....
중국의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유리관이 있어 스릴을 줍니다.. 여성들은 걸어 가지를 못합니다..
회오리 같은 저곳을 걸어 내려갑니다....
창의적인 중국인들의 관광정책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잉어가 음식으로 나옵니다....향신료를 넣어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도마뱀....
중국 자연인 그런데 핸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풀빵이 있습니다...
중국 전통과자.....
저 길이 13명의 청년 들이 21년 동안 똟은 길입니다.....
중국은 자동차 도로옆에 자전거와 오토바이 길을 만듭니다.. 작은 오토바이는 누구나 면허없이 탑니다.. 어린아이들도 타고 다닙니다 전기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너무 법을 따지지 말고 누구나 소형오토바이는 타고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길이 있어 사고도 나지 않습니다..
전기 자전거 오토바이가 다니는 길을 도로를 만들 때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경찰들도 검소 합니다.. 전기차를 타고 다닙니다..
천계산 운봉화랑 노야정 비나리길 만선산태항상 대협곡 통천협 팔천협,,,,,,, 많은 산행을 해야 하므로 힘들고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만...... 한번 쯤은 다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여행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장가계 보다 더 나은 여행지가 아닐까요.....
다만 아쉬운 것은 패키지 상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의무적으로 쇼핑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싸구려 중국상품을 파는 쇼핑을 하므로..... 되도록이면,,,, 쇼핑상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라텍스니.... 유기농 이니 하는 것들이.... 거의 모두 사기에 속할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물건이며... 오히려 중국 시내에서 사는 것보다 헐씬 비싸게 판매 한다는 점이며.... 유기농이 절대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는 점입니다....... 중국은 유기농 자체가 없습니다...아직까지,,, 인증을 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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