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경불알-알더덕 만삼아재비 자연산약초 복용법 효능 주의사항

소경불알-알더덕 만삼아재비 자연산약초 복용법 효능 주의사항

소경불알-알더덕 만삼아재비-

소경불알입니다.... 아쥐 귀한 약초이며 여간해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귀한 약초 입니다.....산더덕과  사촌지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좋은 약초 입니다..

술로 담궈 놓으면 맛도 좋고  그 멋일 일품입니다...

소량 채취하였습니다....

극희 보기드문 귀한 약초인 소경불알 입니다..  필요 하시면 전화 주시면 됩니다....

이름이 독특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 약초입니다.....

산더덕과  같은 약리적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 강장보호, 담, 보양, 보폐·청폐, 인후염·인후통, 천식, 편도선염, 폐결핵, 해수, 허약체질
소아질환: 경풍

소경불알

도라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풀. 덩이뿌리는 둥글고, 줄기는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는데 곁가지에서는 네 개가 마주난 것처럼 보이며, 7~9월에 자줏빛 꽃이 가지 끝에 핀다. 뿌리는 식용한다.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소경불알 이야기

 

얼핏 보면 더덕꽃과 매우 닮았으나 더덕은 꽃잎 안쪽에 반점이 있고 소경불알에는 반점이 없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소경은 눈먼사람이 아니라 밭을 가는 소를 뜻한다는 설이 있고  '눈 먼 사람이 더듬듯이 만져 봐야 안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는데 어느 것이 옳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후자 쪽이 아닌가 생각된다. 

 

 

 

소경불알과 더덕은 웬만한 사람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닮았다.책에 나와 있는 구별법이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추려보면,첫째, 더덕은 꽃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는 반면 소경불알에는 없고,
둘째, 두 가지 식물 모두 잎줄기에 네 장의 잎이 달리지만 더덕은 잎 크기가 모두 같고, 소경불알의 잎은 넷 중 하나가 작으며,셋째, 소경불알에는 더덕 특유의 향기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이들을 만나면 말처럼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꽃 안쪽에 있는 자주색 반점이 개체에 따라 변이가 많고, 잎의 크기도 서로 비슷한 듯 보이기도 하고 작은 듯도 보일 것이며, 더덕도 꽃이 필 때는 향기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 한다. 소경불알, 만삼, 더덕이 비슷하다.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소경불알은 뿌리가 원형인것이 큰특징. 소경불알은 마치 더덕꽃과 흡사하지만, 두 꽃을 옆에다두고 대조를 해 보면 소경불알꽃이 작고 잎도 더 뾰족하다. 만삼은 더덕과 비슷하지만 더덕에 비해 뿌리가 가늘고 길며 잎은 난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연학 녹색이고 소경불알, 더덕에 비해 꽃 안쪽에 붉은 반점이 매우 약하고, 거의 없는것도 있다.

이 두 가지 식물은 뿌리를 캐보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더덕의 뿌리는 도라지와 비슷하게 길게 자라며 향기가 있는데, 소경불알의 뿌리는 그야말로 불알처럼 둥근 모양에 주름이 있다.게다가 막 캐내었을 때 묻어난 부엽토의 거무스레한 색깔하며 잔털이 많이 달려서 성인 남자의 그것과 영락없이 닮았다.그런데 불알’ 앞에 ‘소경’이란 접두사를 붙인 까닭이 궁금했다.소경이란 봉사와 함께 옛날에 많이 쓰이던 말이었는데 분별력이 모자란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이기도 했다.감각과 분별력이 무딘 사람이 그로 말미암은 잘못을 했을 때, 옛날에는 ‘아이구! 이 소경아....’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었다.

 

출처 : 김형희산야초 약초구입 및 건강상담 010-3364-3836

글쓴이 : 김형희산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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