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이야기

고창 청보리밭축제-학원농장 보리밭축제 볼 것이 없다?-먹거리 볼거리가 없다-비추-봄축제

자연산약초 2015. 7. 2. 06:29

고창 청보리밭축제-학원농장 보리밭축제 볼 것이 없다?-먹거리 볼거리가 없다-비추-봄축제

 

 

고창 청보리밭 축제---  꽤나 떠들썩한 축제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가보니 너무 볼것이 없고......... 의미도 없는 별볼일 없는 축제라는 생각이 든다......

 

 

 

드넓은 보리밭이 있다는 것 외에..........

 

 

사람들속에서 보리밭 사이  길을 따라 걷는 것외에 별다른 의미를 찾을 수는 없다...

 

 

 

보리밭을 심어 놓오 고창의 명물로 만들어  축제까지 발전시킨 좋은 학원농장--- 

 

그 학원농장에서 판매 하는 음식- 보리밥과  메밀국수.......

 

 

보리밥은 먹어 보지 아니했지만.... 메밀국수는 너무 맛이 없고,  국수를 먹으면서 갑자기 깨달은 점은..... 왜 보리밭축제에서 보리냉면이나 보리국수를 팔지 않고 메밀국수를 파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였다..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수입산 메밀을 이용하여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왠지..... 보리밭축제와는 전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무순 ---   무꽃을 유채꽃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무순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맛이 좋다 .. 무순맛을 보면 추억이 가슴에서 새록새록 묻어 나온다....

 

 폐질환에 좋은 무순이다...

 

 

 

 

 

 

 

 

 

 

 

 

 

 

 

 

 

 

 

 

 

 

 

 

 

 

 

 

 

보리밭축제장에서   메밀국수 대신 보리냉면이나.... 보리국수를 판매하면 금상첨화일텐데.. 행사 추진위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보리개떡... 보리술빵....  그나마 이 빵이   청보리밭 축제 음식으로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먹을만한 보리음식은 없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