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약초직거래장터

싸리버섯판매-자연산버섯 -싸리버섯 효능 먹는방법-잡버섯-

자연산약초 2014. 12. 17. 14:01

 

싸리버섯판매-자연산버섯 -싸리버섯 효능 먹는방법-잡버섯-

 

 

자연산 싸리버섯입니다..........싸리버섯이 채취가 쉽지 않습니다..

 

 

자연산 싸리버섯 꼭 필요하신 분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싸리버섯입니다. 싸리버섯이 소량씩 채취됩니다....

 

싸리버섯은 약간의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우려 낸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싸리버섯입니다...

 싸리버섯군락지입니다.....

싸리버섯외에도 잡버섯이 꼭 드시고 싶으신 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냉동되어 보내 드립니다..

싸리버섯과 잡버섯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싸리버섯을 손질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싸리버섯 판매중입니다.[싸리버섯의 효능과 채취시기]

 

버섯은 잠시 발생하거나 한번 채취된 곳에서는 그 해는 다시 자라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산 싸리버섯은

한번 채취된 곳에서는 그 해에는 다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그 때를 조금만 늦게 가더라도 채취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산 버섯의 특징은 시기를 맞추어서 구입해서 먹어 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또한 버섯은 쉽게 파손되거나 뭉그러 지는 경향이 있어 장기 보존이 어렵고 양질의 버섯을 맛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여러가지 자연산 버섯을 맛보는 일은 버섯을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약초꾼이

아니라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너무 이르면 버섯이 작고 맛이 없거나 너무 늦으면 만개하여 약성과 맛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산 버섯이나 싸리버섯을 구입하시려면, 손상이 가거나 품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각오가 있으신 분들이 드셔야 합니다.

 

버섯은 더운 날씨에 쉽게 뭉그러져 녹아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약초꾼들은 버섯을 여간해서는 판매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고 탈이 많은 것인 자연산 버섯 이기 때문이지요..

 

생물의 특성상 버섯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반송이 되더라도 그 버섯은 변질이 되기 때문에

반송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골치가 아파서 전문적으로 자연산 버섯을 채취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치 않은 것입니다.

 

채취된 싸리버섯이나 자연산 버섯을 냉동후 보내 드리는 방법이 있는데..

소비자분들은 이런것을

좋아 하지 않으므로 판매가 어렵지요..

 

따라서 버섯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약간의 손상이나 부서짐 등의 손해는

 감수할 수 있는 분들이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싸리버섯 꾀꼬리버섯 산행[싸리버섯 채취시기 효능 요리법]

 

자연산 싸리버섯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싸리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일찍 발생하는 편입니다..

 올해는 싸리버섯이 별로 많이 발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의 독한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버섯종균이 얼어 죽는 것 같습니다.

 

싸리버섯류는 거의 대부분이 약간의 독성분이 있어서 설사등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드시거나 소금에 절여 독성을 배출 시킨후 요리를 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는 하였지만 싸리버섯이 약간 늦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버섯이나 약초는 돈주고 사 먹는 것이 더 싸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채취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세상 거의 모든 일들이 힘들지 않은 일은 없지요...

 

 

사실 싸리버섯은 씹는 식감은 좋으나 그 맛은 특별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싸리버섯은

음으로 먹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맛좋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잘 우려내서 데쳐서 소금기름장에 찍어 술안주로 먹어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모든 요리는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싸리버섯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리버섯의 식품적 성분과 효능
버섯정보신문
싸리버섯의 식품적 성분과 효능은 비타민B2, 비타민C, 프로비타민D2, 유리아미노산, 지방산, 미량 금속원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 결정암, 각종 항암, 알츠하이머, 독소제거, 하제, 당뇨, 비만 등에 고루 효능이 있다. 아직은 상업적으로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채취에 의존한다.

자연채취를 하려고해도 싸리버섯은 예전처럼 발견하기가 힘들다. 비단 싸리버섯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모든 야생버섯이 그렇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산림(山林)에 낙엽 층이 너무 두텁기 때문일 것이다.

야생버섯의 수많은 포자가 본능적으로 종족보존을 하기 위해 날린다. 이 많은 포자 중에 일부가 발아하여 균사를 생성시켜 살아있는 나무의 뿌리와 접촉이 이루어져 싸리버섯은 탄생된다. 그런데 포자가 두터운 낙엽층 위에 떨어져 살아있는 뿌리와 접촉되기 전에 말라죽는다. 옛날 땔감이 부족할 때는 산에 있는 낙엽을 긁어다가 땔감으로 많이 이용하였다. 그 때는 싸리버섯이 눈에 띠게 많았다. 아직은 상업적으로 인공재배하지 않고 자연채취에 의존하고 있다.

싸리버섯 종류 중 독버섯과 식용버섯이 있다. 우리가 독버섯에 대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화려한 버섯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싸리버섯은 그 색상이 화려한 노란색을 띄고 있으면서도 식용버섯이다.
그리고 좀나무싸리버섯은 인공재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량생산 체계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좀나무싸리버섯은 국수버섯과에 속하는 약간의 매운맛과 향이 우수한 버섯으로 갈색부후 담자균류이다.(Corner, E.J.H. 1970, Miller, O.K. 1977)

좀나무싸리버섯의 자실체는 산호형이며 하나의 분생포자경에 3~5개의 분지를 가지고 있다. 좀나무싸리버섯의 분지 끝은 술잔형 또는 왕관형을 이루고 있다. 표면은 초기에는 백황색이나 후에 황갈색이 되고, 대는 가늘고 평활하다(Lee, J.Y. 1998).

좀나무싸리버섯의 생태 및 분자계통분류학적 연구는 외국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Dodd, J.L. 1972, Lickey, E.B. 2002). 좀나무싸리버섯의 균을 배지에 접종하여 30일간 배양한 후 좀나무싸리버섯의 자실체 인공재배에 최초의 성공을 보고하였다(Koske, R.E. 등. 1969).

또한 좀나무싸리버섯 자실체의 인공재배할 때 광선을 비추어주어야 자실체가 발생함을 보고하였다(James, S.W 등. 1988). 최근 좀나무싸리버섯의 원형질체 재생 및 융합에 관한 특성을 보고(Lee, T.H. 2004)하였으며 좀나무싸리버섯에서 분리한 성분이 보고되었는데 clavicoronic acid는 AMV(avian myeloblastosis virus)와 MMuLV(Moloney murine leukemia virus)에 대해 우수한 저해활성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Erkel, G 등. 1992).

대부분의 싸리버섯류가 땅 위에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소나무 등에 주로 발생하는 좀나무싸리버섯도 버섯도감 등에는 식용불명으로 되어 있다가 최근 식용으로 바꾸었지만 쌀뜨물에 담가 놓았다가 우러나온 까만 물을 버리고 볶아 먹으면 맛이 좋다.

싸리버섯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각 산야에서 많이 채집되어왔고 즐겨 먹던 식용버섯으로 시장에 나올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싸리버섯은 중국, 일본 등의 버섯시장에 수출도 가능하므로 버섯농가의 소득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인공재배가 가능한 좀나무싸리버섯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용버섯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좀나무싸리버섯의 가공 편의 식품 등을 개발함으로써, 품목 다변화에 의한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신선 버섯과 가공품 개발에 의한 수출을 용이토록 해야할 것이다. 국내 버섯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요 식용버섯의 공급과잉에 의한 버섯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주요 버섯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품목의 다변화로 버섯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많이 되어왔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의 인지도가 낮은 품목으로 시장에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농수산대학 장현유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