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염염색 원료 천연염료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천연염료 소개
천연염료로 염색된 섬유제품은 화학염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정감 있고 은은한 색상을 발현하여 쉽게 싫증나지 않는 순수한 자연미를 느끼게 합니다. 천연염색은 환경 친화적인 장점과 항균작용, 항알레르기, 무좀예방, 아토피예방 등의 기능을 가진 천연 원재료들을 사용하여 인체에 이로운 특성도 나타냅니다.
첨단 제조설비로 생산된 [살루톤] 천연염료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천연염색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천연염료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해외 유명 섬유업체로 수출되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 미로보란 [Chebula]
인도가 주산지인 미로보란 나무의 열매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와 함께 적혈구의 증가를 돕는 작용이 있어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베틱 (Ayurvedic) 의술의 기초약재로 사용된다.
2 : 석류 [Pomegrante]
석류열매와 껍질에서 염료를 추출하며 석류열매 껍질은 수렴성 (收斂, astringent)이 있어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으며 열매는 피부노화 방지, 당뇨 및 혈액순환 개선용으로 이용된다. 주색소 성분은 엘라그 (Ellag acid)
3 : 아카시아 [Acacia]
아카시아 (Acacia nilotica) 나무의 껍질에서 염료를 추출하며 성분 중에 탄닌 (Tannin)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가죽의 무두질에 사용하며, 구강청결 (gargle)제로도 이용된다.
4 : 연지충 [Lacca]
나무에 기생하는 연지충 (Kerria Lacca)이라는 곤충 (랙깍지벌레)의 분비물에서 추출한 염료로 색소와 함께 수지성분이 있어 옛날부터 도료에 사용하였고, 페인트 중 "라카" 라고 하는 것은 어원이 여기에서 유래 되었다.
5 : 꼭두서니 [Madder]
꼭두서니 (가삼자리, 갈퀴잎) 뿌리에서 추출한 염료로 한방에서는 천근 (천초근)이라 하여 통경, 해열, 강장제 및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결석치료제로 처방하였다. 색소의 주성분은 알리자린(alizarin), 퍼푸린(purpurin)
6 : 아나토 [Annatto]
잇꽃나무 (아나토, Bixa orellana) 씨앗에서 추출한 염료로서 향신료로 이용하는 것은 잇꽃나무의 씨 부분이며 염료나 유제품의 착색제는 껍질 부분을 이용한다.
주로 식용품의 착색용으로 쓰이는데, 중남미 지역에서는 빵, 햄, 치즈, 드레싱 등에 유럽에서는 생선 훈제나 치즈 표면의 착색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 뿌리는 해열제나 위장약으로 이용된다.
7 : 비당나무 [Mallotus]
비당나무 (예덕나무(赤芽柏)) 심재에서 추출한 염료로서 민간에서는 나무껍질을 위산과다, 위궤양 치료제로 이용했다.
8 : 아선약 [Cutch]
아선약 (阿仙藥, 아차, 아전약, 감비르, 물엑스), 아카시아 나무의 심재(心材)로 부터 염료를 추출하며 여기서 얻는 커드 (Katha)는 식용가루 등으로 사용 되었다.
주 색소 성분인 카테킨 (Catechin)은 수렴성(收斂, astringent)이 있어 동의치료에서는 수렴약, 피멎이 약으로 상처, 입 안이 헌데, 토혈, 기타 피부질병에 처방한다.
9 : 장군풀 [Emodi]
여러해살이 풀인 장군풀 (말린 것: 대황(大黃))의 뿌리에서 추출한 염료로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사용하였으며,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健胃)효과를, 다량의 경우는 완화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또한 구강청결제, 궤양치료제, 강장제의 효과가 있다.
10 : 소루쟁이 [Rumex]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년생 금소리쟁이 풀과의 소루쟁이 뿌리와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염료.
원재료는 종기나 부스럼에 효능이 크며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위출혈,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성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이용된다.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한방에서는 여러 용도의 치료제로 처방된다.
11 : 오배자 [Quercus]
오배자 (Quercus infectoria)는 떡갈나무, 버드나무 따위의 잎사귀에 사는 곤충(Gallfly)의 분비물이 건조된 것으로 강한 수렴성(收斂, astringent)이 있다. 한방에서는 이 벌레혹을 오배자 (五倍子, 沒食子)라고 부르며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혈변, 혈뇨, 등에 처방한다. 옛날부터 염모제(染毛劑)나 잉크의 원료, 가죽의 무두질용으로 사용하였다.
벌레혹을 사용한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고대 이집트에서 비롯되었으며 BC4-5세기에 이미 그 활용이 확립 되었으며 이후 의약품으로 상품화 되었다. 타닌 (Tannin)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탄닌제로도 사용되었다.
12 : 백단향 [Sandal]
백단향 심재에서 추출한 염료. 나무의 향기가 좋아서 옛날부터 향료로 사용 되었다. 기름의 제조에 귀하게 활용 되었으며 이 기름을 백단유라고 칭하였다.
13 : 로그우드 [Logwood]
학명은 Haematoxylon campechianum, 서인도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목재는 무겁고 매우 단단하고 심재가 붉은 빛을 띤 갈색 또는 자주빛을 띤 갈색이다. 심재로 부터 얻는 이 염료는 동.식물성 섬유에 흑갈색으로 염색되며 매염제와 pH에 따라 다색성을 나타낸다. CI No. 75290, Natural Black 1.
14. 브라질우드 [Brazilwood]
브라질 소방목(蘇坊木), 브라질이란 원래 브라질우드가 자라는 땅이란 뜻. 공기 중에서 붉은 색소인 브라질레인으로 변하는 브라질린을 함유하고 있다.
15. 16. 17. 코치닐 [Cochineal]
코치닐 색소(cochineal)'는 중남미 사막지대의 자생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의 암컷을 건조한 것으로 딸기우유를 비롯하여 붉은색을 띠는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햄 등의 식품을 만드는 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염료로 색소의 주성분인 카민산 (carminic acid)은 pH에 따라 적색계통에서 보라색계통의 색상을 발현한다.
18. 쪽(藍) : [Indigo]
여러 종류의 쪽이 있지만 대청(Isatis tinctoria L), 인도쪽(Indigofera tinctoria), 요람(Polygonum tinctoria L)등이 주로 염색에 사용되었다.
쪽은 항균성과 더불어 제독성(除毒性), 제사성(除蛇性)이 우수하여 옛날부터 대표적인 염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쪽의 성분 중 인디루빈(Indirubin)이 항암성이 있다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밝혀지기도 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옛날 전쟁터로 나갈 때, 부상으로 인한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쪽 염색된 속옷을 입었으며 피부에 직접 바르기도 했었다.
19. 기타 : 천연염색재료 소개
염색원재료, 매염제, 황토, 숯, 헤나, 실크스카프, 손수건, 팬티, 양말, 염색용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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