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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의 효능과 복용법[자연산 잔대판매]산후풍 신장부종 독소제거

자연산약초 2012. 5. 6. 08:15

잔대의 효능과 복용법[자연산 잔대]산후풍 신장부종 독소제거

 

자연산 잔대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자연산 잔대 입니다. 잔대는 산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아 오면서 수많은 약성물질을

 축적합니다..  

 

물론 오래된 장생도라지나 지치만큼 천연항생작용은 없지만,몸속의 독소를

제거해 나가는 물질은 많이 축적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크고 오래된 잔대로 보통 50년 100년은 다 된 것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연산 산도라지와 마찬가지로 해마다 싹대를 하나씩 나오게 하며 간혹 오래 되거나 환경이

열악해 지면 여러개의 싹대를 나오도록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잔대의 효능[폐렴, 천식,기관지염,해소]

 

자연산 잔대 입니다. 보통 100여년 정도된 자연산 잔대들입니다.

 

험난한 바닷가에서 어렵게 생존한 잔대들로써 그 약성이 아주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잔대는 어린아이나 허약한 산모 연세드신 분들이 드셔도 아무런 자극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약초입니다.

 

장생도라지나 지치처럼 천연항생작용은 없지만 그외에 다른 약성 사포닌이나 혹은 미네랄들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보양식 약초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많이 드셔도 위나 장에 부담이 없으며 인체는 잘 흡수하여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잔대의 효능[폐렴, 천식,기관지염,해소]

 

 

잔대는 초롱꽃과 잔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세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는 종류도 대단히 많이 있다.  둥근잔대, 톱잔대, 흰톱잔대, 넓은잎잔대, 도라지모싯대(큰잔대), 흰도라지모싯대, 두메잔대, 가는잎잔대, 진퍼리잔대, 만주잔대, 꽃잔대(수원잔대), 층층잔대, 가는층층잔대, 모싯대(모시잔대), 흰모싯대, 당잔대, 섬잔대, 털잔대, 잔대, 흰잔대, 고산잔대, 왕잔대가 자라고 있다.  줄기를 꺽으면 하얀 우유빛깔의 액이 나온다.  

생약명으로 사삼(沙蔘)이라고 부르는데, 그 유래는 뿌리가 약으로 쓰이는 인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는 모래땅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사삼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잔대의 다른 이름은 제니, 딱주, 사삼, 지모, 남사삼, 백사삼, 고심, 식미, 호수, 백삼, 지취, 문호, 문희, 양자내, 포삼, 면간장, 길삼, 포사삼, 온아삼, 보아삼, 토인삼, 윤엽사삼, 행엽사삼, 사엽사삼, 영아초 등으로 부른다.

잔대는 도라지와는 달리 그냥 생으로 씹어 먹어도 입안에서 아리지 않고 맛이 달기 때문에 시골에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  봄철에 연한 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언제든지 채취해서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묻혀먹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가루내어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잔대의 뿌리를 술에 담가 먹으며, 해독제와 거담제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잔대의 잎을 식초에 담가 먹으면 아주 좋은 향기가 있으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잔대의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 간경에 작용한다.  양음청폐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출혈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리실험에서 거담작용, 강심작용, 항진균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주의사항으로 풍한으로 기침을 하는 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에서는 잔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잔대(Adenophora verticillata Fischer {A. triphylla Thunb. A. DC.})

다른 이름: 제니

식물: 높이 60~15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버들잎 모양이고 4개가 돌려붙는다.  줄기 끝에 많은 꽃가지를 치고 여름철에 가지색의 종 모양 꽃이 내려드리워 핀다.  씨로 번식한다.  각지의 낮은 산, 덤불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 사포닌, 이눌린이 있다.

작용: 뿌리는 지혈작용과 가래삭임작용, 그리고 뱀독에 대한 해독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은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기침 가래약, 강장약으로 기침, 기관지염, 천식, 폐렴, 오줌을 누지 못할 때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동약 사삼은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같이 5가지 삼의 하나로 취급되었는데 그 형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약효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사삼도 보약으로 써왔다.  사람이란 말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는 뜻이며, 뿌리에 흰 즙이 많기 때문에 양유라고도 한다.

동약 사삼의 기원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더덕뿌리이고 중국에서는 1700년대부터 잔대뿌리를 남사삼, 갯방풍뿌리를 북사삼이라 하였고, 일본에서는 잔대뿌리를 사삼이라 하였다.  

민간에서는 잔대뿌리를 강장약으로 쓰거나 산나물로 데쳐 먹는다.
잔대뿌리 달임약 5~8그램을 물 200cc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

잔대에 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삼(沙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잔대(Adenophora triphylla Thunb. A. DC. var. japonica Regel Hara), 가는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var. angustifolia Nakai), 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둥근잔대(Adenophora coronopifolia Fisch.), 넓은잎잔대(Adenophora divaricata Franch. et Savat. var. manshurica Kitagawa), 털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hirsuta Nakai)의 뿌리이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양음(養陰), 청폐거담(淸肺祛痰), 익위생진(益胃生津)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조사(燥邪)가 폐에 쌓여서 인후가 건조하고 입 안이 마르며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의 끈끈한 가래가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을 치료한다.  ② 열사(熱邪)가 폐를 손상시켜 생긴 해수, 천식, 노란가래를 배출하며 열이 있는 증상에 쓴다.  ③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해수 및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거나 각혈을 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위음(胃陰)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인후가 건조하며 대변이 굳고 혀가 붉어지는 증상에 유효하다.  

성분: 사포닌, phytosterol과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토끼에게서 자원(紫苑)과 비슷한 거담 작용이 나타나고, ② 실험관 내에서 항균작용이 인정되며, ③ 용혈 작용이 있고, ④ 두꺼비의 심장에 강심 작용이 현저하다.  

임상보고: ①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② 결핵성림프선염, ③ 피부가려움증 및 ④ 창절(瘡癤), ⑤ 종기, ⑥ 소아마진, ⑦ 풍진 등의 외과 치료에 유효한 반응을 보였다.]

잔대를 약용으로 채취할 때는 잎이 시든 가을에 뿌리를 캐서 줄기와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사용한다.

중국의
<호남약물지>에서는 산후 젖이 나오지 않는 증상에 "잔대 15그램을 돼지고기와 함께 같이 푹 삶아 먹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궈 먹기도 한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초 중에 하나이다.  

 

잔대의 효능은 기침, 가래, 강장, 기관지염, 천식, 폐렴, 이뇨, 고혈압, 해수, 모유부족에 효험이있다

폐, 간경에 작용. 양음청폐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출혈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 

 

잔대복용법

 

  잔대의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잔대는 생으로 씹어 먹어도 맛이 달기 때문에 시골에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 봄철에 연한 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언제든지 채취해서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묻혀먹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가루내어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잔대의 뿌리를 술에 담가 먹으며, 해독제와 거담제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잔대의 잎을 식초에 담가 먹으면 아주 좋은 향기가 있으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궈 먹기도 한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