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항암제란?

아바스틴 유방암치료에 아무 효과 없다[생존연장효과없음]오히려 암줄기세포 증가

자연산약초 2012. 2. 25. 08:09

아바스틴 유방암치료에 아무 효과 없다[생존연장효과없음]오히려 암줄기세포 증가

 

암 줄기세포 새로운 증거 잇따라

항암제 개발 필수 표적…항혈관형성제 유망
2012년 02월 03일 (금) 11:20:48 편집부 news@pharmstoday.com
향후 항암제 개발의 필수적인 표적으로 암줄기세포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미시간 대학의 암센터장인 Max S. Wicha 교수가 지도한 최근 연구에서 종양에 혈관형성을 억제하는 항혈관형성제(antiangiogenic drugs)가 유방암 줄기세포를 증가시킨 것을 발견했다.

연구결과는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arly Edition) 최근 온라인에 실렸다.

항혈관형성 치료는 일부 유형의 암 치료에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항혈관형성 약물인 로슈의 아바스틴과 화이자의 수텐을 유방암 치료에 대한 연구를 고려할 때 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이런 치료의 효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임상시험에서는 주요 종양 성장을 억제했지만 지속적인 반응은 드물고 약간의 진행없는 생존은 있지만 전체 환자 생존율에는 거의 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항혈관형성 약물의 제한된 이익만을 보였다.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최근 아바스틴의 유방암에 사용을 반대했다.

항혈관형성 물질에 현재 나타나는 많은 데이터에서 전이성, 공격적 유방암 세포가 증가했다.

항혈관형성 약물이 종양 크기를 줄이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지만 독성을 높인다해도 암줄기세포 표적 기술과 약물을 결합하면 이런 약물의 치료 가치를 의미있게 강화할 수 있다.
이런 표적 약물이 개발되고 있다.

ImmunoCellular Therapeutics의 ICT-107은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HER-2와 IL12aR을 표적으로 암줄기세포에 일부 항원을 표적으로 아바스틴 등 항혈관형성 약물과 병용할 수 있다.
이 약물은 현재 임상IIb가 진행 중이다.

개발됐을 때 이런 복합 제품은 아바스틴과 다른 항혈관형성 약물의 단독요법이 실패한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ICT-107은 임상시험에서 뇌종양에 백신 접종후 암줄기세포의 수치가 5~10배 감소를 보였다.

ICT-107은 6유방, 난소, 뇌, 다른 고형암 등 6개 다른 항원을 표적으로 한다.

이밖에도 온코메드의 OMP-21M18, 베라스템(Verastem) IPO 등 항혈관형성 약물이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