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담도암 담낭암 대장암말기 완치사례[산나물가루 마늘 현미차 자연산약초 복용]
검색하면 다 나올 대체요법 및 식이요법들이지만,
보는 내내.. 왠지 다시 희망이 솟구치더라고요..
담도암 앓고 계신 아버지는, 어제 주무시느라 함께 못봐서 프린트 한것이라도 보여드리려고 동영상 편집해본 내용입니다.
어제 프로에 나온 분들은 식도암, 대장암, 담낭, 담도암 판정을 받으셨던 분들입니다.
2012년 1월 25일 KBS 비타민
힐링푸드 - 병을 이겨낸 사람들
61살의 김경식씨 - 2003년 식도암 4기 진단
- 처음에.. 목에 가지가 걸린것 같은 증상이 시작되다가 음식물을 넘기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지더라고요. 나중에는 진단을 받으러 갔을때는 이미 식도에서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였고.. 이미 진단 받았을때 빚이 1억이상 있었어요.
감당키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통증 때문에 죽자고 유서까지 쓰고 다리에서 뛰어 내렸으나 낚시꾼이 발견하여 극적으로 구조됨!
두번의 자살시도끝에 병원을 다시 찾고 방사선 치료 시작. 엄청난 통증으로 물한모금 한번 넘기기 힘들었을때, 힐링푸드로 다가온 한가지 음식! 8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다는 이것은 무엇일까?
- 나를 살린 힐링푸드는 산나물 가루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채소보다도 내가 직접 산에 가서 채취한 나물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책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보고 채취해서 가루를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식도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 산나물 가루, 그는 어떻게 먹고 있을까?
- 두름, 취나물, 곰취, 뽕잎, 질경이, 더덕순, 머위, 우산나물, 이 8가지 산나물을 섞어 갈아 먹는것!
밥 먹고나서 먹을때도 있고 밥먹는 중간에 먹을 때도 있고 그럽니다.
산나물가루를 꾸준히 복용해온 그의 현재 건강상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주치의) 홍성필 교수
: 식도암4기를 진단받은 김경식씨의 경우, 현재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방서선 치료 이후 환자분께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셔서 지금까지 재발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가루를 만들어 놓으면 많은 양을 먹을 수도 있지만 일년 12달, 매일 먹을 수가 있어서 가루로 만들어 먹습니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교수
: 산나물의 경우 대부분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요 또 생리활동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암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김경식씨의 산나물가루,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의 나물 세척법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산에서 뜯어온 나물같은 경우들은 독성성분이 있을까 싶어서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 건져서 말려가지고 가루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방서선치료 후 꾸준히 먹어온 산나물 덕분에 수술조차 힘들었던 식도암이 크게 호전되었다고!
- 이런 말기암 환자가 치료 안받고 살아있다는 것이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다, 살아있더라도 모든 장기에 다 전이가 된 상태인데 암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동면상태 그대로 있다고 하면서 칭찬 많이 해주셨고...
분당서울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 일반적으로 식도암은 완치율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이분은 식도암에 대해서 병원에서의 치료를 충실 받으신것 이외에도, 나물반찬이나 야채위주의 식물성 반찬 위주로 과감히 바꾸신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들을 뒤로한채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순간, 또 한번의 삶을 선물해준 산나물 가루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는데!
- 산나물 여러 가지를 채취해 가루로 먹었을때 저는, 보약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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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푸드로 병을 이긴 사람들, 두번째 주인공!
이옥자 - 50세 / 대장암 3기 판정
- 왼쪽배가 너무너무 아팠어요. 뭐가 덩어리가 잡히는 것 같고... 그래서 주위에 인근병원은 다 다녀봤어요. 가는데 마다 병명이 다 다르게 나오는 거예요.. 한군데는 치질이다, 또 다른곳에는 대장성증후군이다.. 또 어디서는 신경성이다..그래서 큰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대장암..3기라고 하더라고요.
누구보다 건강만큼은 자신있었던 그녀에게 대장암 판정은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았다!
- 돈이 없어서 아픈 상처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제 철학이 오로지 돈벌어야겠다는 신념하나만 가지고 10년 이상을 달리다 보니까..제 몸이 망가지는 지도 모르고 아프면 진통제 먹고..10년 이상 내 몸하나 돌보지 못하고 산 것이..병이 되지 않았나..
병원치료와 함께 그녀가 꾸준하게 먹어온 음식은?
- 나를 살린 힐링푸드는 마늘입니다.
마늘이 항암에 좋다, 장수식품이나, 그런소리가 여기저기..
마늘은 어차피 우리가 그렇게 안먹어도 우리 요리에 양념으로 들어가는데 얼마든지 쉽게 먹을 수 있는게 마늘인것 같애요. 그래서 아, 이거다 우리가 평상시 즐겨먹을 수 있는 것을 조금 더 먹어보자. 그래 좋다, 마늘을 익히고 굽고, 삶고, 밥에 넣고, 튀기고.. 이렇게 할 수 있는건 다 해 먹어서 제가 지금 이렇게 씩씩하게..
실제로 1999년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천년의 최고 식물이자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마늘!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도 다양한 항암식품 중 (마늘, 양배추, 감초) 마늘을 최고로 뽑았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교수
: 마늘에는 셀레늄이나 망간, 마그네슘 등의 미량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고요, 또한 알리신 등 황화합물에 의한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늘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능이 뛰어나고 또한 항암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연구되고 있는데요, 특히 대장암 세포가 증식되지 못하도록하고 파괴되도록 유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대장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 힐링푸드 마늘! 그녀는 어떻게 먹고있을까?
- 한끼 식사 마다 생마늘로 3쪽씩 드셔주시면 좋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살짝 구어서, 살짝 볶아서 갖은 양념에 찍어먹으면 굉장히 좋더라고요. 저희같은 환우분들은 위가 안좋잖아요. 그렇게 드시면 부담없이 얼마든지 드실 수 있어요.
첫째! 마늘을 볶아서 먹자!
마늘을 기름과 함께 볶으면 마늘속에 암억제작용을 하는 다양한 성분(아릴설파이드류, S-아릴시스테인)들이 최대로 증가하기 때문에 마늘은 생으로 섭취할때보다 구워서 먹으면 항암효과를 더 높힐 수 있다.
단, (들기름) 100도 이하에서 1~2분 정도에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포인트!
둘째! 마늘을 구워서 먹자!
마늘을 구우면 항산화물질 활성도와 함께 과당의 함양이 높아지고 알싸한 맛이 단맛으로 변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암진단후 10년간 마늘을 먹어온 이옥자씨 (직접 만든 마늘잼을 곁들여 식사 중임), 그녀의 현재 건강상태는 어떨까?
- 2001년 그 당시에는 대장암 3기에다가 절제수술을 하고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렇게 힘들게 보냈는데 몇일전에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대장이 너무너무 깨끗해갖고 교수님도 깜짝 놀래는거예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주치의) 홍성필 교수
: 일반적으로 마늘은 여러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서 항암효과가 있다고 인정되왔습니다
마늘은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비교적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것은, 대장암, 식도암, 전립선암, 후두암, 구강암, 신장암 정도로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마늘밥상으로 대장암이 호전되어 오면서 음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 음식을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서 이 병도 치유가 되고 예방이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하게 진짜 아픔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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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푸드를 소개해줄 마지막 주인공을 만난 곳은 백운산!
강석진 - 51세 / 담낭암, 담도암 판정
- 저는 두번의 암을 앓았었습니다. 29살때 담낭암. 33살때 담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단받고 수술까지 받고 자연생활을 계속 했죠.
젊은 나이에 2번의 암선고를 받은 강석진씨. 그의 가족들 또한 암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하는데!
- 어머니를 포함해서 저희 형제6명이 암으로 고생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췌장암이었고요, 큰형님은 대장암,세째형님은 비인두암, 넷째형님은 간암, 막둥이 동생이 자궁경부암.
조기발견이 어려울뿐 아니라 생존율이 낮은 담낭암과 담도암!
짧은 생을 마감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두번의 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그만의 힐링푸드는 바로 이것으로 만든 차라고 하는데!
- 바로 이 현미차입니다. 현미차를 꾸준히 복용한 후에 두 번의 암을 극복했습니다.
강석진씨의 힐링푸드 현미차에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 현미! 현미가 함유한 식이섬유는 백미의 두배!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E는 백미의 4배에 달한다고.
최근 일본 류큐의대 연구결과 - 암세포 70%이상 억제하는 성분인 '베타시스태롤' 발견!
이처럼 우리몸에 좋은 현미차, 끓이는 방법또한 매우 중요하다는데..
- 우선은 현미선택이 중요합니다.
1. 유기재배된 현미를 수돗물이 아닌 알칼리수로 깨끗이 씻은 다음에
2. 유리그릇이나 스탠용기에 노릿노릿하게 볶습니다.
3. 물 600ml 당 볶은 현미를 50g 정도넣고 2~4분 우려내서 드시면 됩니다.
시청자들에게 현미차와 함께 권하고 싶은 또다른 힐링푸드, 채소스프!
1. 무, 당근, 우엉, 표고버섯, 말린 무청을 큼직하게 썬뒤
2. 채소양의 3배의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끓인다.
채소스프는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교수
: 채소를 물에 넣고 가열하면은 비타민은 일부 파괴되지만 대신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 여러 가지 무기질 성분이 빠져나오는데요, 이것은 채액과 농도가 비슷해서 우리 몸의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리활성물질도 들어있고요, 특히 채소스프에 염증성물질인 TNF-@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암이라던지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암선고 후 백운산 자락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하는 것이 있으니 다름아닌 삼림욕!
- 회복과정에서 산과 가까이 하면서 삼림욕을 많이 하죠. 정신이 맑아지고 자연이... 특히 편백나무가 세로토닌의 보고라고 그러데요? 그래서 아마 삼림 속에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고 피로감도 덜 느끼고 상쾌하죠.
무시무시한 가족력, 두번의 암선고. 그러나 17년간 꾸준히 힐링푸드를 섭취해온 그의 현재 상태는 어떨까?
- 정기적으로 서울쪽 병원(수술했던 병원)으로 가다가, 거기 안 가도 된다고 할 때 제일 기뻤죠. 5년 생존율 넘기고 이상없다고 판정받고 그때가 제일 기뻤죠.
그만의 힐링푸드와 자연과 함께한 생활 덕분에 이제 더이상 암은 두렵지 않다는 강석진씨!
- 우리몸은 우리가 먹는대로 만들어진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독이 되고.. 병나기 전에 먹거리를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현미는 담낭암, 담도암을 이기게 한 최고의 에너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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