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4주동안만 효과가 있을 뿐이다.[항암치료부작용]
‘4주간’이라는 수수께끼가 풀리다 81
‘유효’의 판정기간은 왜 짧은가
“항암제가 유효하다는 판정기준은 무엇입니까?”
예전에 나는 야야마 의사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덧붙였다.
“동물실험에서 말하면 암의 가로, 세로의 축소율이 아닙니까? 종양이 얼마나 줄었는가라는 기준만으로 판정하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판정기간도 있지요. 불과 4주 동안입니다”라는 야야마 의사의 대답을 듣고서 나도 모르게 “아니, 그게 정말입니까?”라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사람의 인생이 단 4주는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를 투여하고 4주 이내에 종양이 조금이라도 줄면 그 항암제는 유효하다고 판정합니다.”
“하지만 암환자는 유효하다는 말을 들으면 ‘암이 치유된다’는 말로 착각할 텐데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암이 낫지 않죠.” 야야마 의사는 이 말을 하면서 포기한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왜 굳이 4주 동안일까?
줄어든 암 종양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니 쉽게 그 수수께끼가 풀렸다. 4주 이상 항암제 투여를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 종양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반항암제 유전자’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항암제는 세포독이다. 암 종양도 이 독을 맞으면 드물지만 깜짝 놀라 줄어드는 종류도 있다. 이때 종양의 가로, 세로 크기를 측정하면 ‘축소’된 것을 불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 항암제는 ‘효과가 있다’고 판정한다.
그런데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테비타 소장이 의회에서 증언한 대로 암세포는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만들어내어 항암제의 약효(독성)를 소멸시킨다. 마치 곤충이 농약에 내성이 생기듯이 암세포도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해 버린다. 이렇게 되면 이제 항암제는 아무리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 즉,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4주 동안이라면 항암제 내성이 들키지 않는다
그 최소기간이 ‘4주’인 것이다. 이 이상 경과하면 암세포 가운데에는 항암제에 ‘내성’을 획득한 것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서 투여를 ‘4주’이상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 종양이 다시 크게 증식하는 현상인 리바운드(Rebound)가 발생한다. 항암제 내성이 들통 나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4주 동안’이라는 긴 인생에서 보면 이상하리만큼 짧은 기간을 정해 항암제의 ‘유효’, ‘무효’의 판정기간으로 삼는 것이다. 제약업체, 의학계의 임시방편적이고 교활한 음모에 소름이 끼칠 정도다.
단 4주 동안 암세포가 ‘일시적’으로 수축된 정도만으로 암 치료에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제약업체의 속셈과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한 점의 의문도 없이 환자에게 투여하는 암 전문의의 심리가 의심스럽다.
평균 유효율 10%라는 충격적인 사실
그런데 이 ‘4주 동안’의 항암제 시험에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종양이 많다. 항암제의 평균 유효율이 약 10%라는 소리를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여전히 난 ‘이 수치는 오차 범위 내가 아닌가’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전체 항암제 가운데 10%밖에 ‘효과가 없다’(정확하게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느 누가 항암제 치료를 기꺼이 받으려 하겠는가. 그뿐 아니라 항암제는 거의 예외 없이 강력한 발암물질 로 미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보고서는 15만 명의 항암제 치료를 추적 조사한 결과 “항암제는 암에 무효할 뿐 아니라 다른 암을 발생시킬 위험을 몇배로 증가 시킨다.”고 결론지었다.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압도적으로 많다
암 전문의조차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한다.
“암은 종류에 따라서 항암제가 ‘유효’한 것과 ‘무효’한 것이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비교했을 때 ‘무효’한 암이 압도적으로 많다(‘유효’도 4주에 한정). 항암제가 어느 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종양, 폐암 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이다.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종류의 암에서는 항암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 가운데에서도 위암, 유방암, 폐암(소세포암을 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에는 항암제는 거의 무효하다.
또한 나처럼 대장암에서 간장으로 전이된 사례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인 전이, 재발암에서 항암제는 무효하다.”<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요법> 중에서
“왜 무효한 항암제가 인가를 받아 의료현장에서 당당하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것이다. 동물실험에서 종양 ‘축소’가 확인되면 바로 인가를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배경에 후생성, 제약업계, 대학의학부가 긴밀한 유착관계에 잇는 등의 정치적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위동)
자연치유력을 망각한 암 치료의 희비극
항암제 예찬론을 펴는 전문의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항암제로 암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며 책상을 치며 반론할 것이다.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사례도 당연히 있다. 이 희소한 사례 또한 사실은 항암제의 무시무시한 독성에 환자가 본래 지니고 잇던 면역력이 필사적으로 견뎌내며 분발한 자연치유력으로 완치된 것이다.환자의 면역세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분명 더 빨리, 그리고 더 쉽게 병을 치료할 수 있었을 것이다. 환자 자신의 자연치유력(면역력)을 망각한 현재의 암 치료는 희극과 비극의 요소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트래지코미디(Tragicomedy)에 불과하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항암치료를 한달에 한번 하는 이유는 바로 4주가 지나면 다시 암이 쑥쑥 원래대로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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