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료법/건강한아이만들기

우유 속 세균이 아기를 죽일 수도 있다.

자연산약초 2011. 3. 17. 07:48

우유 속 세균이 아기를 죽일 수도 있다.

 

 

(우유 먹지마세요) 우유 속 세균이 아기를 죽일 수도...

 

 

아래의 최근 기사를 읽고 우유, 분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글은 칭하이무상사국제협회의 채식정보란에 제가 올린 글을

다시 퍼온 것입니다. 모두 퍼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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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분유 70℃ 이상의 물로 타세요"


<동아일보 생활기사 2005/02/25 06:56

 http://www.donga.com/fbin/output?f=incnl&code=nl_&n=200502250026>

<연합뉴스 식품의약 2005/02/25 06:06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0225/100300000020050225060654K9.html>


아기 분유에서 장내 세균인 '사카자키'균이 발생해 뇌막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분유를 반드시 끓는 물로 타고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수유를 마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를 위한 시민의 모임(소시모)'은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로 열린

'영유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토론회'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2004년도 회의결과를 인용, "사카자키균에 오염된 분유를 먹은 아기는 발달장애와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사카자키균은 '엔테로박터 사카자키'로 불리는 장내 세균류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뇌막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소시모는 국제유아식품행동망(IBFAN)의 자료를 토대로 사카자키균은 다른 종류의

음식에서도 발견되지만 분유 속에 들어있는 경우에만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유아가 감염됐을 경우 사망률이 20~50%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소시모는 또 WHO의 회의결과를 인용해 사카자키균의 감염 경로로 생산과정에 있는 분유

재료나 살균 후 분유 또는 다른 건조 첨가물 또는 수유 직전 분유를 물에타는 준비 과정

등을 열거했다.


소시모가 식약청과 함께 2004년 5월부터 두달동안 국내 분유제품 중 11개를 수거,

실험한 결과 사카자키균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시모는 그러나 최근 미국, 독일, 캐나다, 벨기에 등에서 사카자키에 오염된 분유로

인한 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으며 분유를 물에 타거나 수유,보관하는

과정에서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분유의 사카자키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 사카자키균이 고온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만큼 분유를 70℃ 이상의 끓는 물에 타야하고 ▲ 분유를 물에 타는 준비 시간을

가급적 줄이며 ▲ 물에 탄 우유도 오랫동안 보관하기보다 즉시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좋다고 소시모는 권고했다.


분유를 개봉한 후에도 되도록 보관 기간을 줄이고 아기에게 먹일 때 한번 먹을

분량 만큼 타도록 해 남은 분유는 가급적 다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소시모는 강조했다.


소시모 문은숙 실장은 이날 발표문에서 "아기들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모유를 먹이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분유에 의한 사카자키 감염 사례는 보고된

적이없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아일보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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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이 기사에 따라 여러 가지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우리가 마시거나 우리의 자녀에게 권하는 우유가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유의 기본 문제인 : 물우유(5배 희석함),고름 우유(유선세포에 따른 등급제), 값싸고

저질 사료, 최저 최악의 사육상황, 수많은 가축병, 과다한 항생제, 환경을 파괴하고 에너지를

초과 사용하는 사육문제, 동물 생존권의 박탈, 인간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각종 질병유발(아토피, 알레르기) 등등의 문제는 이미 오래전에 발표된 문제라고 합시다.

그래도 달걀의 대안이 우유라고 믿어오신 분들, 이젠 제발 우유도 권하지 맙시다. 민감한

우리 채식인들께서는 여러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우유는 현대에서 더 이상 영양가치 높은 식품이 아닙니다.

현대의 건강생활은 허약한 몸을 보호하는 보식이나 보약을 필요하지를 않고, 오히려 영양

과잉이 된 몸을 풀어주는 사식과 비만을 해소하는 다이어트 식품이 각광받습니다. 인스탄트

밀가루 음식이 지나치게 넘쳐 흐르고, 식욕 감퇴효소 등을 없앤 식용유가 판을 치고, 몸을

위하고 힘을 낸다고 단백질(고기) 섭취가 초과잉인 세상입니다. 이 모든 것이 1920대풍의

영양학적 미신임을 잘 알고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에 몸 담고 있는 한 우유라도

먹어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미신적 속습을 유지하신다면 이젠 버리셔야합니다.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존 라빈스>

 

우유는 결코 완전 식품이 아니며, 칼슘은 많지만 혈액속에 잘 흡수되지않으며, 오히려 혈액속의

칼슘을 소변으로 내몰기 때문에 골다공증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잘아실 것입니다.

우유 속의 영양소는 불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자칫 영양결핍이라는 위험에 빠질수 있습니다.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1&2 , 다음지키는 엄마들 모임 >


3.우유 속의 세균은 유아 돌연사 증후군, 아동 발달 장애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위 기사를 자세히 읽으면 영아 사망률 20~25% 라는 말은 2년내 사망률로 이정도면

법정 전염병(25%)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귀하게 얻은 자녀가 우유를 먹고나서 돌연

죽었다는 뉴스가 사실감을 가지게됩니다. 게다가 발달 장애란 신생아에서 3살까지

두뇌가 자라고 신체의 기반 골격이 자라는 바에 따라, 우유로 커가는 아이들 중에

나쁜 상황에서는 아마 '정신지체아, 지체부자유아, 자폐아, 정서장애아, 과다행동아,

학습장애아' 로 불라우는 특수 교육 대상의 아동이 될 수 있습니다.


4.아기 우유는 더 이상 깨끗한 음식이 아닙니다. 아무리 청정식품을 넣어도..

우유의 등급 기준이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오염된 수준이며, 1등급 2등급 등보다 낮은

등외품으로 분유를 만든다는 것을 알면 경악할 것입니다. (아래의 글에 자료를 써 놓았습니다.)

상품화 되지 못한 저질 원유를 탈수하여 동결 건조하고 분말 처리하여, 야적장에 푸대로

담아서 보관된 것이 가루 우유, 즉 분유입니다. 위에서 밝힌 '사카자키'균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생균은 사람에게서만 진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생제를

지나치게 맞는 가축에게서 이미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생균은 충격해소 단백질을

생산하기 때문에 고온이나 살균 처리해도 죽지않고 번성합니다. 그리고 환경이 나쁘면

내생포자를 만들어 오랫동안 견디지요. 1000년 이상 견디는 미생물들도 있습니다.

아기들에게 분유를 이제 더 이상 먹이지마세요.


5 소시모에서 권했다는 방법의 맹점.

▲ 사카자키균이 고온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만큼 분유를 70℃ 이상의 끓는 물에

타야하고, -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려면 체온에 가까운 온도(36℃)로 낮추어야하며

뜨거운 물을 식히려면 최소한 30분 이상 걸린다. 그동안 아기는 배고파서 자지러질 것이다.

▲ 분유를 물에 타는 준비 시간을 가급적 줄이며 - 준비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분리식

소량분유통에 넣어 얼른 우유 타는 방법을 말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되면 위생 상태는

더욱 나빠진다. 차라리 작은 분유통에서 그때 그때 타는 것이 더 낫지않을까?

▲ 물에 탄 우유도 오랫동안 보관하기보다 즉시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좋다. -

당연하나 실천되지 않은 말씀. 남은 우유가 아깝다고 그대로 먹이지 않은가?

20여일 정도에 약2만원 분유 한통의 가격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그외에도 돈 들 데가

많은데 우유를 안먹는다고 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위글은 아무래도 우유업계를 반영한 기자의 개인 의견이 들어간 것같습니다.

[소시모 문은숙 실장은 이날 발표문에서 "아기들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모유를 먹이는 것"] 이글이 핵심입니다.



[대안]

1. 아기들에게 모유를 먹입시다. (미음, 암죽, 이유식도 있습니다)

2. 임신 수유가간동안에도 산모들은 채식을 실천합시다.

3. 발달 중인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이지도, 권하지도 맙시다.

4. 우유대신 생수를 먹입시다.

5. 우유대신 두유를 만들어 먹입시다.

6. 아이를 사랑으로 정성으로 돌봅시다.



 선택은 여러분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우유 먹지마세요) 1등급우유와 분유, 요구르트

이글은 위의 글을 쓰다가 따로 나누어 쓴 글입니다.


1등급 우유란 어떤 기준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우유 1mL당 총세균수와 체세포수가 10만~20만개 미만인 원유입니다.

대장균 결핵균 등의 세균과 젖샘세포, 백혈구, 림프구 등의 체세포들이 20만개라

가히 고름에 가깝지 않는가요? (우리나라 1등급 A-10만 세포, 1등급 B- 20만 개,

미국 기준은 생우유, 살균우유 속 세균수 3만미만일 때 A등급, 5만개미만-B등급,

8만개미만-C등급 ), 물론 1등급 우유를 초고온 살균하여 브랜드명을 붙이고

비싼값에 시중에서 팝니다.


2등급 우유는 총 세균,체세포수가 10배나 더 많은데 DHA나 값싼 Ca(젖산칼슘)를

넣어 과대광고하여 팔기도하고 대개 학교나 관공서 회사에 납품합니다. 3등급은 2등급보다

총 미생물 수가 10배쯤 많다고 하며 고아원 보육원 등 위탁시설에 들어간다고합니다.

4등급은 미생물 수가 더 많고 청량 음료, 빙과류에 들어간다고합니다. 5등급은 제과점

제빵점에 요리용으로 들어갑니다.(미국에서는 100만 세균이상의 D급

등외품은 요리용으로만 사용함).<--이상의 자료중 일부는 전문가와 대담 중

들은 기억이라 출처는 정확하지 않음. 정확한 수치 자료를 더 찾겠음)

물론 우리나라의 각 목장에서도 원유의 착유와 살균시설들이 좋아져서 낮은

등급은 적어졌다고 합니다만, 젖소들이 사는 환경은 정말 열악합니다.

그들이 해탈하기를..



분유는 어떻게 만드는가? 더이상 팔지 못하는 등외품 우유를 전량 살균하고 건조하여

분말 처리한 것이 분유입니다. 이것을 아기들 먹일 분유로 팔지요. 댁의 아기들은

무얼 먹여 자랐나요? 분유를 먹이는 아이들에게 설사가 많고, 태열, 아토피,

소아천식, 알레르기 비염이 많다는 것은 잘아실 것입니다. 현대인의

우유 광신에 따른 업보이지요.


이러한 분유도 2년 반 정도 보관하면 유단백이 변질되어 콤콤하게 상합니다.

변질하려는 분유를 물에 타서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키면? 요구르트가 아니라 발효유가 됩니다.

이 발효유 30% + 설탕물 70%를 넣고 멸균하여 플라스틱병에 파는 것이 요구르트입니다.

그래서 시중의 요구르트는 단맛이 나고, 집에서 발효한 요구르트는 신맛 텁텁한 맛이 납니다.

요구르트 좋아하는 아이들의 치아는 설탕물 때문에 금방 상합니다. 요구르트는

그래서 싸답니다. 석줄에 천원!

 

게다가 원료가 값쌀 때는 더욱 싼 가격에 팔지요. 아마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후

핵물질 오염으로 서유럽의 폐기된 분유를 2년뒤에 제일 많이 산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며

전체량의 25% 정도 였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떠먹는 요구르트로 거의 같지요.

발효유 30% + 설탕물 40% + 미국산 값싼 옥수수포도당 분말 30%를 넣어 됨직하게 만들고

싼 부재료를 넣은 것이 요플레 등의 요거트입니다. 정~말 쌉니다. 정~~말 드럽습니다.

알면 구토하고싶을 지경입니다.


우리나라의 우유도 사기 치지만 좋은 점이 하나 있지요. 시유는 희석 우유입니다.

목축의 나라 뉴질랜드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milk를 주문하면 100% 생우유 원유를 내놓습니다.

진하고 고소하여 우유에 취하기도 한답니다. 미국에서는 원유 1에 물 2배를 섞는

3배 희석우유를 팝니다. 물을 섞는 이유는 우유의 품질을 고르게한다지만 사실은 이윤을

높이고자 물을 섞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물 : 원유 비율을 4 : 1로 섞어서

5배 희석우유를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우유 냄새나는 물이지요. 그래서 우유를

여러 시간 정도 두어도 크림라인이 생기지 않지요. 우유를 오래두면 버터와 유청으로

분리된다고 배웠지요? 그럼 집에 먹던 우유에서 버터가 생기던가요? 아래쪽에 가라앉은 걸로

치즈가 만들어지던가요? 그냥 썩고 말지요? 죽은 물이며, 오염된 우유입니다.


이젠 제발 우유 먹지 맙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먹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