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으름의 효능
12경맥을 통하게 한다
으름은 일명 '통초'라고 이름을 불리며 기와 혈의 순환장애를 개선하며 번열을 멎게 하고,
구규(인체의 9개 구멍)를 잘 통하게 하며, 관격(급체로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고
대변도 통하자 않는 병증)을 풀어준다.
이뇨작용을 한다
배뇨곤란. 배뇨통. 빈뇨 등을 동반하는 급성 요도염을 비롯해서 각기나 신장염 등에 의한
부종을 다스리며 다섯가지 임병(5가지 소변 불리의 병증)을 다스려 소변을 잘 배출되개 한다.
모유분비를 촉진한다.
모유가 부족하거나 유선염 등이 생겼을때 쓰인다.
심장의 열과 소장의 열을 떨어뜨린다.
입안이 잘헐고(구내염) 인후부가 타는 듯 아프며,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심장의 화기를 다스린다.
억균 및 항종양 작용을 한다.
실험을 통해서그람양성간균, 적리균, 피부진균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종양 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고 밝혀졌다.으름열매는 갈색으로 익으며 쫙 벌어져 바나나처럼 하얀 과육을 드러내는데, 그 모습이 마치 여자의 음부 같다. 그래서 '숲속의 여인(임하부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열매의 맛도 대단하여 꿀꺽 삼퀴듯이 씨앗까지 다 먹게되면 혀끝에서 살살 녹는 그 맛이 천하 일품이다 그러나 다 익어서 껍질이 벌어지면 과육이 잘 빠져 떨어지지 때문에 때를 마추어 먹어야한다. 씨앗을 씹게되면 아린 맛이 강하여 먹을 수가 없다.
덜익은 것은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보리를 넣은 항아리 속에 며칠 묻어 두었다가 말랑말랑 해졌을때먹는다.살지고 길면서 둥근 열매는 머루. 다래와 함께 귀한 산속 과일로 꼽히고 있다.
옛부터 얼굴이 예쁜 여인을 으름꽃 같다고 했다.꽃이 예브기만 한 게 아니라 꽃의 향기도 역시 좋다. 그래서 말린 꽃은 향낭에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했다.
'자연산 약초 > 자연산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치료제보다 뛰어난 상황버섯의 약리적 효능 실험결과[암치료에 탁월] (0) | 2011.03.16 |
---|---|
항암치료 부작용 없이 항암효과 뛰어난 상황버섯의 효능... (0) | 2011.02.23 |
천연항생제 자연산 장생도라지와 지치[천연항암제] (0) | 2010.10.22 |
산삼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장생도라지와 산삼의 차이점] (0) | 2010.10.03 |
능이버섯 채취 시기와 자생지 요리법 (0) | 201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