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료법/불치병치료법

개다래 열매 건조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통풍치료법]

자연산약초 2010. 4. 13. 08:31

통풍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개다래 열매를 섭취하는 방법은 대략 생개다래 열매를 넣고  물에 끓여 먹는 방법과 술로 담가 먹는 방법과 생개다래를 다량으로 넣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유기농 배와 간을 청소해 주는 유기농 하귤을 넣고 95도정도의 황토항아리에서 20시간 달여서 즙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이 세가지 방법이외에도 개다래 열매를 끓는 물에 넣고 쪄서 건조시켜서 그것을 차로 마시거나 혹은 분말로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같은 방법은 하나같이 개다래열매를 추출하여 그 성분을 섭취하는 방법중의 한가지이다.

 

그렇다면 이런 여러가지 방법중에 가장 효능이 좋게 만들어서 복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효과가 떨어지는 방법부터 이야기 하자면 개다래 열매를 끓는 물에 쪄서 건조시켜서 분말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개다래 열매를 끓는 물에 넣고 찌는 순간 개다래의 약효성분이 표면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이다.

 

 

*개다래 열매를 채취하고 내려 오는 마눌님..* 

 

개다래 열매가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는 바로 개다래열매 속에 들어 있는 끈쩍 끈적한 성분인데 이 성분이 쪄서 말리게 되면 배출이 되어 그 효능이 많이 감소 하기 때문이다. 또한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약효성분이 많이 빠져 나가기도 할 뿐 아니라 쥐다래도 함께 썩여 있거나 혹은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건조 시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건조시킨 개다래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서 섭취하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져서 그 효과가 많이 반감 될 수 있다. 사실 개다래 열매를 건조 시키는 이유는 약효를 좋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생열매를 보관하기가 어렵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판매 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건조를 시키는 것 뿐이다.

 

따라서 개다래 열매를 제대로 효과가 있게 복용하려면 생개다래 열매를 생수를 넣고 유기농 배와 국산감초 토종대추를 넣고 끓여 마시거나 술로 담가서 섭취하거나 개다래 열매를 다량으로 넣고 유기농 배와 유기농 하귤[귤] 등을 넣고 20시간 이상 저열탕식으로 황토항아리에 넣고 달여서 섭취하는 것이 개다래 열매의 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하게 됨으로써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개다래와 함께 넣어 드리는 산야초효소* 

 

 

그동안 많은 통풍환자들이 개다래를 복용하고 난 후 좋은 효과를 본 체험을 바탕으로 건조시킨 개다래 보다는 생개다래를 그대로 우려내어 복용하는 방법이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생개다래를 보관한다는 것이 문제점이 될 수 있으므로 따로 약초 냉장고를 한 대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환자들이 있는 집에서는 꼭 약초를 보관 할 수 있는 냉장고를  한대 구입하는 것이 냉장고가 비좁아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분란들을 잠재울 수 있는 묘책이 될 수 있다.

 

개다래 열매를 복용하고 효과를 보려면 보통 3개월 동안 20킬로 이상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수십년동안 신장에 쌓인 오염물질이 손쉽게 씻겨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자연산 약초는 3개월 동안 장복해야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우리 인체의 혈액은 3개월정도가 지나면 90%가 새로 교체되기 때문에 3개월간을 꾸준히 약초를 장복해야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