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장생도라지[특품] 백하수오 *판매완료*

자연산 장생도라지 아주 좋은 것들입니다. 큰 것은 200그램 정도 까지 나가는 군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하는 장생도라지 입니다.. 200그램 정도 나가며. 한 150여년정도 추정 합니다. 이런 장생도라지느 평생에 한번 만날까 말까할 정도로 귀한 것들입니다. 일반 바위산에서는 종종 채취가 가능하나, 성장속도가 일반 바위산보다도 훨씬 느린 바닷가에서 자라나는 바다장생도라지가 이처럼 큰 것을 채취해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위에 150년 추정하는 장생도라지의 새끼인  어린 것들도 보이는 뇌두의 나이테만으로도 100년이 넘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뇌두위에 또다시 싹대를 낸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산삼도 오래되면 뇌두에 싹을 낸 자리에 또다시 싹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두가 길게 자라면 잘라버리던지 뇌두에 다시 싹을 내던지 하는 것입니다..

 

 

 무슨 봉황을 닮으려는 오리모양이네요..

 아이모양의 동자 장생도라지

 

  이처럼 바다장생도라지는 너무 오래 살다 보니, 예전에 싹대를 낸 자리에 또다시 싹을 냅니다. 뇌두를 땅에 솟구치도록 길게 할 수는 없고, 어쩔 수없이 낸자리에 다시 나는 것이지요..

 장생도라지의 뇌두를 보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나이테가  많습니다.21년생 재배장생도라지는 절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땅이 자갈과 돌만으로 가득차 버렸기 때문에 뿌리를 계속 뻗을 수 없어서 결국 뇌두에 다시 뿌리를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오래 살아온 것인지 그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 놓은 것입니다.

 장생도라지는 너무 오래되면 몸통이 새까많게 변합니다. 바다 장생도라지는 수백년동안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를 않은

탓에 백년이 넘게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백년된 것들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장생도라지의 평균 수명은 한 200여년 정도라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이처럼 바다장생도라지는 너무 오래되서 뇌두에서 다시 뿌리가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산도라지가 손가락 만한 뿌리를 하나 만들려면 보통 10여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바다주변의 열악환 환경에서 성장속도가 아주 느리게 살아가는 이런 장생도라지의 나이는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알 수 잇을 것입니다.

 

 

 

 약수물을 살짝 뿌려 보았습니다. 천연염분끼가 사라지니 몸통이 훤히 드러납니다. 웬만한 나뭇가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고 야무집니다. 웬만한 산삼보다 훨씬 약효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생도라지의 뇌두입니다. 작은 것들도 이렇게 오래 된 흔적이 뇌두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70년에서100여년 정도 된 것들입니다.

 

 

 

 

 

 청개구리가 봄볕을 맞으려고 나왔네요.. 

 

 

 

백하수오 2킬로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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