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 50년 이상된 장생도라지 판매 중입니다.

바닷가에서 채취해 온 장생도라지 필요 하신분 연락 주십시요.. 일반 산에서 채취한 손바닥만한 장생도라지는 절대 비교가 되지 않는 장생도라지 입니다..

 

 

 시골에는 아직도 이런 짜장면 집이 있습니다.

 

 

 메기생

 

 

 새끼손가락 만한 산도라지가 수십년이 되었습니다..

 산도라지의 뇌두를 보면 나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테두리 한개가 3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테두리가 15-20개 정도 되므로 30년에서 50년 정도  된 것입니다..

 

 

 이 장생도라지는 우리나라 토종장생도라지로써 우리나라의 남쪽에서만 자생하는 특별난 도라지 입니다.

종자가 아주 작은 것이지요.. 이곳에서 채취한 산도라지는 하나같이 이 크기를 넘지 않습니다. 난쟁이가 있듯이 이렇듯 산도라지 중에는 아주 작게 유전형질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

 오래 된 것은 사실이지만, 크기가 아주 작아서 커다란 장생도라지보다는 약성이 약합니다. 물론 양을 많이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나타 나겠지요...

 작지만 오래된 것들은 몸통이 새까많게 변합니다.

 

 

 오른쪽은 바닷가에서 채취한 자연산 장생도라지 입니다.

 바닷가에서 자란 장생도라지도 성장 속도가 늦은 편이라 더디게 자라납니다.. 이렇 크려면 수십년은 기본입니다.

 

 

 왼쪽의 작은 장생도라지는 북쪽 지방 도라지보다 뇌두가 압착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오른쪽 바닷가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보다는 길게 뇌두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오른쪽의 바닷가에서 채취한 장생도라지는 뇌두가 최대한 압착되어 나이를 갸늠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왼쪽의 장생도라지 보다 훨씬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장생도라지는 뇌두가 땅위로 돌출되면 얼어죽을 확률이 있어 최대한 뇌두를 압착시킵니다. 때문에 너무 길레 자라면 이렇듯 양쪽으로 또는 서너개로 다시 만들기도 합니다.. 한개짜리 뇌두보다 더욱 오래된 것들입니다.

 

 

 바닷가의 장생도라지는 문어발 식으로 다리가 뻗어 나갑니다. 다리가 한개 생겨나서 자라는 기간을 년수로 감안하면 여러개로 갈라진 이런 대형 장생도라지는 100년을 넘게  살아 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버섯은 자랍니다..

 

 

 

 

 

 

 

자연산 백하수오입니다. 아주 약성이 뛰어 날 것으로 여겨지는 바닷가에서 채취한 대형 백하수오 이며 대단히 오래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필요하신분은 문의바랍니다.

 

 

자연산 산더덕 입니다. 자연산은 이처럼 자기 마음대로 생긴 것이 특징니다,, 재배더덕은 장뇌삼과 마찬가지로 모양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일정합니다. 보통 재배더덕은 3년정도 자라면 수확을 하기 때문에 모양과 크기가 일정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돌들에 끼여 이렇듯 상처를 입고 그 흔적이 남습니다. 

 

재배와는 달리 자연산 더덕은 이렇게 뇌두가 많습니다. 산도라지보다 더욱 뇌두를 압착시키는 성질이 많습니다. 따라서 몸통에 뇌두가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두가 오랜된 삶의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몸뚱아리가 조개의 나이테처럼 해마다 압축된 형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돌어리들이 눌러서 몸통이 지그재그로 변했습니다. 

 

 

 

자연산더덕의 진액입니다. 아주 끈적끈적 한 편입니다..재배는 이렇게 본드처럼 찐득하지 않습니다. 

자연산 산더덕 필요 하신분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