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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덕[자연산] 판매 합니다.[더덕의효능]

자연산약초 2008. 6. 30. 07:31

자연산 산더덕 판매 합니다.  자연산 산더덕은 산도라지와 잔대 하수오 등과 같이 성장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웬만한 크기가 되려면 오랜 세월을 살아가야 합니다. 보통 손가락 크기만 해도 10년이 넘게 자란 것들입니다. 따라서 오랜세월 약성과 영양분을 축적한 산더덕은 남자의 정력과 기력 힘을 붇돋우는데 아주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농약과 제초제를 뿌린 밭에서 재배한 재배더덕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천연미네랄과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천연비타민 등등의 천연물질들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오랜동안 자연의 산속에서 자라나면서 자연의 영양을 축적한 자연산 더덕만이 자연의 힘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따라서 재배된 약초와 농산물들은 아무리 많이 드셔도 배만 부를 뿐 약효나 영양학적으로 별 가치가 없다 할 것입니다.

 

흙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땅의 기운을 차단당한채 아스팔트와 아파트속에서 자동차의 매연과 오염물질들만을 마시고 살아가다 보니 병이 새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론 오염된 세상속에서 인체의 성장과 해독작용을 해주는 필수아미노산이 필요하지만, 농약과 화학비료로 생산되는 오염된 채소만을  먹다보니 당뇨병이나 신장병 암, 기형아출산 등 온갓 질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땅속의 기운을 잔뜩 축적한 자연약초는 오늘날 너무도 귀하면서 필수적인 영양분으로 가득찬 영양의 보고가 아닐 수없습니다..

 

 

 

 

 

 

 

자연산 더덕 필요 하신분 자연약초 구입문의 016-364-3836 김형희  

 

자연산 산더덕  현재 3킬로 정도 채취 하였습니다.

 

더덕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4개가 마주 붙는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 건땅에서 자란다.  뿌리를 사삼이라고도 부르는데,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잔대와 같은 속 식물의 뿌리를 사삼으로 쓰는 나라도 있다.  뿌리에는 사포닌, 이눌린이 있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북한의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더덕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폐열을 없애고 진해거담작용이 있다 하여 열이 있고 입안이 마르는데, 폐에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피를 토할 때 쓴다. 민간에서는 만삼보다 작용이 약하지만 강장강정약으로 쓴다.  말린 뿌리를 5~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때의 기침가래약으로 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더덕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도라지과에 딸린 다년생 풀인 더덕은 각지 산허리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페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눅여주어 기침을 멈춘다.  또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호흡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혈당증가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하는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폐옹, 유선염, 연주창, 옹종, 대하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종기나 뱀, 벌레에 물렸을 때 생뿌리를 짓찧어 환처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닦아낸다.  식용으로 껍질을 벗긴뒤 두들겨서 납작해진 것을 찬물에 담가서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는다.  또는 생뿌리를 반 정도 말린 뒤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하기도 한다.  

생약명을 양유, 사삼, 노삼, 통유초, 토당귀 라고도 부른다.  약효로는 강장, 해열, 거담, 해독, 최유, 배농,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 인후염, 폐농양, 임파선염, 유선염, 젖 분비부족, 종기 등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