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고치는방법/암 치료상식

자동차 매연이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

자연산약초 2008. 1. 25. 06:34
                               *이 이야기는 몇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에어컨과 히터[온풍기]로 인해 국민들이 병들어 간다.

 

 

 

 

두 달전에 개인택시 대리 운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말자 하지말자 하면서도 쉽게
시작할 수있는 일이기에 시작을 하였다. 첫날 일을 시작하고 보니 눈이 침침해지고
 목이 탁해지면서 기침이 쉴사이 없이 나왔다. 입안에서는 씁쓸한 맛이 가득 고이고
모레알이 가득 들어찬 기분이였다.

이 차도 까스가 새는 차로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남겨진 시간이 두려웁게
느껴졌다. 예전에 까스가 새는 차를 몇번 운전한 적 있었는데, 참으로 고역이
아닐 수없었다. 일단 머리가 아파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추운겨울이 아니라면
문을 열고 다니기에 그리 고통이 심하지 않으나 문을 꼭꼭 닫고 다녀야 하는
겨울은 고역중에 고역일 수 밖에 없다.

역겨운 방귀냄새 같은 가스냄새를 하루종일 맡는 것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고통을 동반한다. 그런데 이번 차량은 머리가 아픈것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인데
목이 너무도 아프고 입안에 쓴 맛이 가득 고이기에 쉴새없이 창문밖으로
침을 뱉어내야 했다..

첫날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자 쉴새없이 터져 나오는 기침에 거의 한숨도
못이루었다. 아내는 미치겠다고 짜증을 내었다. 목이 부어 있었고 가래가 생겼다.
 일생을 살면서 가래라고는 거의 본적이 없을 정도로 기관지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 였는데 이번에 기관지와 폐가 절단 났을 것이란 안좋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까스가 새는 차량을 완벽하게 고칠 수있는 방법은 아직은 없다. 조금씩
새는 것은 그냥 참고 지내는 것이 택시기사들의 현주소이다. 발화가 될정도로
심하지는 않으니 견뎌내는 것이다. 해결점이 없다 보니 나는 그냥 고통을 참고 견뎠다
그러나 점점 더 몸이 나빠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정비소에 갔다. 혹시나 해서 말이다.
테스터기로 연료조절기를 조절하여 알맞게 분출해 주는 것으로 정비소는 할 일을 다했다.

계속되는 고통에 기화기를 갈아볼까? 에어클리너 때문일까 하여 카쎈타를 찾아갔다.
 몸의 증상을 이야기하며 죽겠다고 하자 "에어컨 항균휠터" 를 교체해 보자고 하였다.
휠터를 꺼내보자 몇년동안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탓인지 씨커먼 석탄같은 색깔로
변해 있었다. 그런 까만 미세먼지로 가득찬 것을 하루종일 흡입하고 있었으니
몸속이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미세먼지[매연]는 폐나 기관지로 들어가서 솜털로 이루어진 폐와 기관지가
그 기능을 못하도록 만든다. 폐가 걸러내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 미세먼지이다.
그 입자가 너무작기 때문에 폐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결국은 쓸모없는 폐로 만들어
 폐암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물론 폐암뿐만이 아니다. 폐가 걸러내지 못한 미세먼지는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 몸속의 곳곳에 쌓여 버려 세포들을 질식시키고 압사시켜 몸안의 모든 암의
원인을 제공하는 단초와 결말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나는 택시운전을 하고는 했다. "에어컨 힐터" 를 교체하고 나자
 한동안은 좀 나아진듯해 보였다. 아주 심하게 기침을 하던 것은 멈추었다. 그러나 목이
아프고 입안에 쓴맛이 가득한 것은 아직도 여젼했다. 다시 정비소에 가서 한번 더
 힐터를 교체하려고 했으나 얼마 후면 일을 그만 둘 것인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에어클리너만 갈아 버렸다

그리고 많은 후회를 하였다. 몇칠이지만 그동안 겪어낸 심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이
 말이 아니였다. 한달 동안 일을 하면서 번돈은 몇십만원도 되지 아니했다. 남아있는
빚 때문에 고민을 하는 아내가 나에게 바가지를 긁지 아니한 이유는 내가 결코 장난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끊임없이 계속대는 기침, 목이 아파 잠을 못이룬다. 육체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요사이
 나는 매사가 짜증으로 일관한다. 내 정신력과 상관없이 육체는 불안하고 짜증섞인
 분노가 넘치는 꼬락서니를 하고 있다. 국민들이 짜증과 분노로 일관하는 그 원인도
더러움으로 가득찬 공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해맑은 자연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알수있을 것이다.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자동차는 결국 인간을 죽이는 적으로 둔갑한 것이다. 아무리
 차를 잘만들어도 매연물질을 만들어내는 화학연료를 사용하는 한 미세먼지를 마시지
아니 할 수가 없다. 차안으로 쉴새없이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온풍기나 히타를 통해
모조리 인간의 몸이 다시 들여 마시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도 바로 차량의 매연과 대형 매장의 히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동차 에어컨 휠터를 교체하려면 상당한 돈이 들어 간다. 따라서 평생동안
 청소한번 하지 않고 먼지 때로 가득찬 히터[온풍기]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니 먼지를
 가득 마시게 되는 것이고 그리하여 연약한 아이들의 기관지나 폐가 오염물질로
 가득차게 되고 몸속으로 들어온 감기균이 오염물질속에서 은폐하며 세력을 확장
번식시키켜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형매장이나 대형 공공장소는 최소한 자동차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는
그리 많치는 않기에 자동차 보다는 그 폐해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본다. 오히려 폐가
걸러내지 못하는 미세먼지를 수도없이 만들어 내는 자동차가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쉴새없이 자동차를
청소하고 에어컨 힐타나 에어클리너 기화기 연로필터 등 오염물질을 제어할 수있는
것들은 돈을 아끼지말고 교체해야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본다.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수긍할 것이다.

어쩌다 마시는 매연의 역겨운 냄새는 바로 당신 몸속에 가득 쌓여 암을 일으키는
직접적 원인이라고 보면된다. 그런데 하루종일 그 역겨운 냄새를 마실 수밖에 없는
기사들은 얼마나 몸이 망가질까? 때문에 개인택시기사들이 병에 걸려 택시를 팔게
된 것을 심심치 않게 자주보게 되는 것이다. 담배보다 더 나쁜 것이 나는 매연
즉 미세먼지 라고 본다.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이다.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 차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에어컨 필타를 교체하고 미세먼지가 차안으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방비해야 한다. 그리하면 나와 내가족이 쉴새없이 걸리던 감기는
그나마 덜해 질수있을 것이며 미세먼지가 쌓이고 쌓여 암을 유발하는 불행한 사태를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뭐래 해도 나는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이 매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라고 본다.

물론 농약이나 화학식품 ,방부제,화학약품,화학약품을 첨가하여 만든 사료를 먹인
육류[우유], 담배, 스트레스 등도 상당한 원인이 될수있지만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의 매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더러운 음식과
 더러운 매연물질의 합작품이 암을 발생 증폭 시키는 것이라고 본다.일반 자연적
노폐물은 자연식과 운동으로 배출시킬수가 있지만 미세먼지는 그 무엇으로도
몸밖으로 내보낼 수가 없기에 무섭고 치명적인 것이다.기름때로 범벅이된 인간의 육체는
 현대병으로 그 마지막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내몰게 만드는 것이다.

목이 아파 콜록대는 내모습을 보면서 단 두달간의 택시운전이 내 생명을 한 십년은
 단축시킨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본다. 고통스런 얼굴로 일을 해야만이 밥을 먹고
 살 수있는 이런 자본주의는 인간을 망치고 인간을 멸망시키는 세상일 뿐이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는 일이라고 보기에 우리에 나아갈 바를 밝혀 우리의 지표로 삼고자 이 글을 쓴다.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삶만이 그리스도인의 복음적 삶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