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거짓과 진실*암치료법의 진실 혹은 거짓*
현대의학의 거짓과 진실*암치료법의 진실 혹은 거짓*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로 간주 되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 물체가 무거울 수록 땅에 더 빨리 떨어 진다 " 라고 주장 하였으며 후세 사람들은 그 누구도 그의 이론을 의심하지 않았다...
자그마치 2000년이 지난 후에 천문학자인 갈릴레오는 그 당시 저명하고 똑똑하다는 학자들을 모두 피사의 사탑 아래에 모이게 한 후 꼭대기로 올라가서 10파운드 짜리와 1파운드 짜리를 동시에 떨어 뜨렸다. 결론은 동전이 동시에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신봉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부정하지 못하고 갈릴레오가 틀렸다고 주장하였다..당신은 그 당시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칭송받는 학자들이 이런 태도를 보인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이 뿐만이 아니다. 갈릴레오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개발한 망원경으로 밝혀 내었지만 그 당시 유명한 과학자들과 학자들은 모두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갈릴레오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거짓이 진실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의 뇌속에 각인된 고정관념의 고착화 때문이다.
만일 의학계에서 거짓의학이 진실의학으로 둔갑되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 질까?..
사실 역사적으로 치료약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약물개발이나 치료법의 발견에 있어서 기존의학계의 압력과 반발 부정 배척 때문에 오랜기간 개발이 지연되거나 발견되지 못하고 사장된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는 것은 만인이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 역사적 경험을 잘 알고 있는 현대인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오늘날의 현대의학은 완벽할 것이라고 믿는 것인가?..
중세시절 유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괴혈병으로 죽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유명하다는 의사들 중에는 결코 고칠 수없는 불치병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균 때문이라고 주장 하였다.. 사실 그 당시 명의라고 일컬러 지던 의사들은 한결 같이 괴혈병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균에 의해 발생한 질병이라고 철썩 같이 믿어 왔던 것이다...
괴혈병을 치료하는 것은 화학약물이 아니라 그냥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 경험으로 전해 주었으나 의학계는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묵살 한 것이다.
1753년 영국의 해군병원 주치의였던 의사 제임스린드는 괴혈병은 단순하게 레몬쥬스만 섭취하게 하면 간단하게 치료 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책을 출판했다..그는 해군병사들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경험을 토대로 이 사실을 설명 하였고 , 겨자와 오렌지 레몬등으로 괴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그런데 괴혈병의 치료방법을 알아낸 제임스 린드가 큰 존경과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정반대로 수많은 의사들에게 조롱과 비난 멸시를 받았다. 인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알고있는 지식과 상충되거나 혹은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는 무조건 부정하고 비난하는 성향이 있다...
만약 제임스 린드가 레몬에서 추출한 영양분을 가지고 " 항괴혈제" 라고 명명 하여 치료에 임했다면 사람들이 믿음을 가졌을 텐데 단순히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 불치병이라고 믿어 왔던 질병이 간단하게 고쳐 진다는 것은 허황된 이야기로 밖에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몇십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괴혈병으로 죽어 갔다.
1776년 제임스 쿡 선장은 신선한 과일을 가득 싣고 항해를 떠나게 되었고 23주 동안 계속된 항해에도 단 한명의 괴혈병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1786년 경 영국의회는 괴혈병 예방을 위하여 매일 적당한 양의 레몬쥬스를 마시도록 법을 만들었다. 이 법령이 공포된 이후 괴혈병은 영국해군 사이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임산부들의 계속되는 죽음*산욕열*
19세기 중반 그 당시 병원에서는 정체불명의 열병에 의하여 수많은 산모들이 아이를 출산하자 마자 사망하는 일들이 속출 하였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10%-50% 까지 산욕열로 사망할 정도 였다...
공포와 두려움에 떨면서 산모들은 아이를 낳아야 했다. 의사들은 이 사태를 수수방관 할 수없었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지만 그 기세는 수구러 들지 않았다. 그 때 날카로운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 뛰어난 분석력과 노력을 가진 의사가 나타났다. 기존상식을 뛰어 넘지 못한다면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의사였다.
그는 우선 병원 의사가 아닌 산파[아이를 낳게 해주는 일만 하는 사람]에게서는 산욕열이 아주 적게 발생하다는 사실을 간파 하였다. 그것을 근거로 의사들의 손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고 그 때문에 이환자에게서 저환자로 산욕열이 전파되는 것이라고 추측 하였다
당시에는 산부인과 만을 전문하는 하는 병원이 없었고, 의사들은 수술이나 해부조차 맨손으로 하면서 피고름이 잔뜩 묻은 손으로 아이를 출산하는 일을 도맡아 하였던 것이다. 그런 오염된 손이 산욕열의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한 제멜바이스는 아이를 출산하는 일을 하기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톱을 짧개 잘르면 산욕열이 발생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그는 그 방법대로 실천 하였고 자신의 병원에서는 산욕열이 완전히 사라졌다.
제멜바이스는 이 놀라운 성과를 학계와 의학계에 발표 하였다, 그런데.....의사 협회와 의학계는 격렬하게 반발하였다..그런 하찮은 방법으로 산욕열이 박멸될 리가 없으며 그런 간단한 질병이 아니라고 하면서, 의사가 손을 씻지 않는 것은 의사들의 관례이며 바쁜 의사들을 귀찮고 번거롭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 반대의 이유였다...
결국 제멜바이스는 대학교와 의학계에서 영원히 추방되었고 학회로 부터 배척을 받으며 조롱을 당하다가 실의에 빠져 정신병에 걸려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냈음에도 불구하고 제멜바이스가 조롱과 멸시 배척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이엿을까?..
그 이유를 역사학자들은 세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제멜바이스의 의견을 받아 들에게 되면 산욕열의 원인과 책임이 의사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나 신뢰가 무너질 것이다.
둘째: 제멜바이스가 주장하는 의견은 그 당시 정설이라고 믿었던 병리학을 부정하는 것이 였다.
셋째: 제멜바이스가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 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그런데 의학계와 학회가 강력하게 반발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번째 이유라고 한다. 자신들의 학설 자체를 부정하는 제멜바이스의 주장을 인정하게 된다면 자신들의 권위나 명예는 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반대를 하고 조롱하고 배척을 한 것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후 파스퇴르는 [부패의 연구] 라는 논문을 발표 하면서 미생물이 부패의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 해 내었다. 파스퇴르의 논문을 바탕으로 리스터라는 시골의사가 독자적으로 연구와 실험을 하여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다면 상처는 절대 곪지 않을 것이라는 발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하수구의 악취가 석탄산[페놀-석탄을 원료로 콜타르를 만들때 생기는 액체]을 뿌리면 깜쪽같이 사라진다는 신문컬럼을 본후 고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환자의 상처를 석탄산으로 씻고 천을 덮어 보았다.
그러자 상처는 곪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아물었다. 이 방법은 모든 상처와 종류에 상관없이 효과를 나타 내었다. 대부분의 병례에서 상처의 화농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리스터는 이 놀라운 성과를 학회에 발표 하였다. 그러나 의학계는 그의 의견을 부정하고 무시해 버렸다. 사람을 바보로 만들거나 천재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당시의 권력이라는 것을 역사가 언제나 처럼 증명해 준 것이다.
그로부터 몇십년이 더 흐른후 로베르트 코흐가 세균을 발견해 철저한 반복실험을 통하여 증명했다. 그는 세균의 염색법을 연구하여 세균을 눈으로 직접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당시 최신장비인 카메라로 이 사실을 기록 하였다.
이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사실 앞에 의학계는 부정을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때부터 소독법 멸균법 멸균감염에방의학이 상식으로 잡리잡고 석탄산은 전세계 의료현장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리고 한 때 의학계로 부터 조롱과 배척을 받았던 리스터는 " 리스터주의": 불리며 의학계를 정복했다.
제멜바이스를 조롱하고 비웃엇던 의학계는 리스터를 인류의 구세주로 칭송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연 오늘날에는 이런 일들이 재현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암이라는 질병이 만약 괴혈병과 마찬가지로 영양부족에 의한 것이라면?..혹은 몸이 더러워 져서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자구책으로 암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 무차별적으로 몸속에 맹독성 화학물질을 살포하는 현대의학은 모두 부정될 것이다.
그런데 과연 누가 제멜바이스처럼 의학계로 부터 조롱과 비난 배척을 받을 각오를 하고 진실을 말할 것인가?
그 옛날에는 의사들이 스스로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방법을 실험하고 알아내려 하였는데 ,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의사들이 제약회사가 만들어 낸 약품만을 곧이 곧대로 처방하는 상황이기에 질병을 고칠 방법을 알아내는 의사들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제약회사가 만들어낸 약만 처방할 수 밖에 없다.
제약회사는 질병을 고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약을 만들어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약을 만들지 않고 평생 약을 먹거나 혹은 오래도록 약물을 복용하도록 하는 약을 만들어야 한다..
한 해 수천억원 수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주는 항암제가 양심있는 의사들의 주장처럼 암치료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병세를 악화 시키거나 부작용을 발생 시킬 뿐만 아니라 재발이나 전이를 촉발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은폐하거나 함구 한채 계속 항암제를 판매하는 것은 첨문학적인 수익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약회사에게는 그것이 담배처럼 필요악이기 때문이다..
---암과 당뇨병 고혈압 등의 여러가지 현대병이 오염병이라면, 몸속을 오염시키는 맹독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화학약품은 모두 쓰레기통에 처 넣어야 한다...몸속을 오염시키는 물질은 약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약회삭 전세계의 의약품을 좌지우지 하는 한 그들의 자본주의적 권력을 무너뜨리는 일은 어쩌면 전세계적인 혁명이 일어나야 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빅토리아 하디는 남편인 크리스와 함께 2인조 팝 듀엣인 3 Feet Up을 결성해서 드러머로 활동 중이다. 2005년 이후 2장의 CD 음반을 발매했다. 그녀가 온라인 잡지인 <아메리칸 크로니클>에 기고한 글을 소개한다. 암이란 진단을 받는 것이 아마도 이 세상에 살면서 겪게 되는 가장 무서운 경험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토니 스노우(백악관 대변인으로 지난 7월 대장암으로 사망함)의 치료 성과에 환호했고 그의 상태가 악화되어 고통 받는 것을 가슴 아파하면서 그가 희망적인 절망 속에서 몰락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친구와 가족들이 암이란 질병과 싸우면서 고통받는 것을 목격했고, 그래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사랑하던 사람들과 같은 운명을 겪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가능한 한 빨리 암을 잡아내려고 의사를 찾아가게 된다.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면 암과 싸우는 데 가장 흔히 사용되는 무기인 항암치료와 방사선요법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1971년에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언했는데, 오늘날의 이라크전쟁과 마찬가지로 성패의 개념은 좀 애매모호하다. 암연구에서 성공적인 치료란 암환자가 암진단을 받은 후 5년간 생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 5년이란 기간이 지난 하루 뒤에 사망해도 그 치료는 여전히 성공으로 간주된다. 치료적인 성공의 또 다른 측정방법은 종양의 축소에서 찾는다. 즉 만약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면 환자의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그 치료방법은 성공으로 간주된다. 1972년에 미국암협회는 암환자의 33%가 5년간 생존했다고 한다. 오늘날은 이 비율이 40%로 증가했지만, 미국암협회의 통계수집 방법이 변한 듯하다. 미국암협회는 지금은 피부암을 포함한 비치명적이고 양성(良性)인 암도 통계에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런 암은 원래는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만약 환자가 장기적인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연구 중에 사망하면 그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가 사망한 정보가 최종 결과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암협회가 수술, 항암, 여타 치료와 같은 전형적인 치료를 받는 암환자와 수술만 받고 추가로 다른 치료를 받지 않는 암환자를 비교해서 이런 통계를 결정하게 된다. 치료를 받은 암환자와 치료를 받지 않은 암환자를 비교해서 연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연구가 극소수이지만 있다. 의료계는 암을 죽이기 위해 인체를 망쳐버리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1843년에 프랑스에서 병원의 암치료방법을 택한 환자와 암치료를 거부한 환자들의 생존율을 비교한 연구가 있었다. 당시의 치료약은 질산, 사프란(꽃의 일종)을 섞은 황산 같은 부식제나 혹은 납, 수은 혹은 비소 같은 유독한 미네랄, 혹은 황산아연 같은 부식제를 사용했다. 황산구리(붕사를 섞은), 생선회, 과망간산 칼륨도 사용되었다. 그 연구 결과 병원의 치료를 거부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대에는 버클리에 소재한 캘리포니아대학의 의학물리학 및 생리학교수인 하딘 죠운즈박사가 현대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해서 연구를 해보았다. 그는 미국암협회 위원회 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료를 받지 않은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보다 최고 4배나 더 오래 생존하는 것이 결론적으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유형의 한 가지 암의 경우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이 평균 12.5년을 살았다. 수술을 받은 환자나 혹은 다른 치료(항암, 방사선, 코발트)를 받은 환자들은 평균 3년밖에 살지 못했다. …… 나는 그 이유를 수술이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에 충격을 주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체는 모든 유형의 암에 대항하는 자연적인 방어망을 가지고 있다.”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과학담당자로 일한 랠프 모스박사에 의하면 화학요법(항암치료)은 암의 2~4%에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호지킨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소아백혈병), 고환암, 융모암에만 효과가 있다. 또 수술과 항암치료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에 특히 효과가 없다. 유방암 치료방법은 개별적이든 병용을 하던 모두 다 장기적인 생존율을 낮추는 듯하다. 영국의 저명한 유방암 수술의인 마이클 브라운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유방암환자에 대한 수술이 3년 안에 재발과 사망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브라운은 수술이 인체의 다른 부위에 전이가 생기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에 수술을 전이와 연관짓고 있다. 독일에서 연구해 본 바로는 유방암에 걸린 폐경기 이후 여성들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료를 받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의 방사선학교수인 에른스트 크로코브스키는 전이가 때로는 암과 관련이 없는 조직검사나 수술을 포함한 의료적 개입(즉 병원치료)으로 흔히 일어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크로코브스키교수에 의하면 종양을 들쑤시면(수술로) 혈액으로 유입되는 암세포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또 항암치료를 추가로 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일종의 원투 펀치를 맞는 것과 같아서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다고 한다. 1989년에 저명한 미국의 암통계학자로 의학물리학교수인 죠운즈는 미국암협회에 연설을 하도록 초정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그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암환자들이 치료받은 암환자들보다 4배나 더 오래 살고 또 삶의 질이 더 나은 것이 그의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두 번 다시 연사로 초청되지 않았다. 최근에 여론조사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의사들 중 75%가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이 만약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선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항암치료에 대해 밝힌 견해를 몇 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암환자 대부분은 유방암, 대장암 혹은 폐암을 완치하지 못하는 항암치료 때문에 사망한다. 이런 사실은 지난 10년 동안 증명되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여전히 이런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사용하고 있다.” (1990년에 Marcus Books에서 출판된 The Healing of Cancer란 책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캘리포니아대학의 의사 앨렌 레빈이 밝힌 견해) “많은 암전문의들이 거의 계속적인 실패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거의 모든 유형의 암에 대해 항암치료를 권유한다.” (영국의 저명한 의학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의사인 알버트 브레이버먼이 밝힌 견해 -Albert Braverman, MD, "Medical Oncology in the 90s", Lancet, 1991, Vol. 337, p. 901) “내가 만약 암에 걸렸다면 나는 암을 치료하는 표준치료방법을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암센터를 기피하는 암환자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좀 있다.” (파리에서 발행되는 신의학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죠르지 마트교수가 밝힌 견해 - Prof. Gorge Mathe, "Scientific Medicine Stymied", Medicines Nouvelles, Paris, 1989) 인체 내에서 항암치료가 작용하는 방법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것인데 특별히 암세포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는 모두 파괴해버린다. 우리 인체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은 면역체계, 위벽 내피, 골수에 있고 물론 모낭에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암환자가 치료로 인한 독으로 죽기 전에 빠르게 성장하는 암세포들을 화학적으로 독살시켜버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런 독은 몸 전체를 황폐시켜 설사 환자가 살아남아도 인체는 지속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생명을 구하는’ 병원치료로 생각하는 것인데, 그런 치료를 하는 의료진들에게 태아기형과 암에 걸릴 위험성을 포함한 한두 가지 경고가 따르는 점이다. 이런 약품은 너무나 위험해서 화학요법 핸드북에는 이런 약품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미국 노동 안전 위생국의 16가지 안전조치가 수록되어 있다. FDA가 암치료제로 승인한 약품 대부분은 독성이 있고 방사선 유사 작용 약품이어서 방사선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또 이런 약품들은 면역체계를 억제해서 인체의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이런 약품을 투여하는 장비들조차도 미국 환경보호국은 유독한 폐기물로 간주하고 있어서 적법하게 폐기해야만 한다. 1993년 연구에서 역학자로 생물 통계학자인 울리히 아벨은 병원의 암치료방법의 전반적인 성공률이 4%인 것을 발견했다. 즉 암이나 “완치”로 인해 생긴 상태로 인해 96%가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의 치료로 그런대로 효과를 보는 환자들은 백혈병이나 호지킨병과 같은 혈액암을 앓는 환자들로 그런 경우에는 성공률이 35%에 달한다. 1991년 8월에 영국의 저명한 잡지인 렌싯에 기고한 보고문에서 아벨박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대부분의 항암치료의 성공률은 형편없다. …… 대부분의 흔한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뚜렷하게 연장하는 능력이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 암이 너무 진행되어 수술할 수 없어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가 모든 암의 80%를 차지하는데 이는 과학의 황무지이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똘똘 뭉쳐서 우리가 병원치료가 아닌 돌팔이요법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암치료에 관한 한 미국의학협회와 미국암협회가 승인한 방법만 “완치”란 단어를 사용할 수가 있다. 미국의학협회가 승인하지 않았는데 그런 단어를 사용하면 무거운 벌금형을 받거나 감방에 가야 한다. 이런 이유로 병원치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암환자들을 도와주려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밖으로 이주해버린 것이다. 사건의 진실은 만약 우리가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암산업을 위해 최소한 30만 달러짜리 수표가 되어버린 것이고, 암을 완치하는 것은 암산업의 재정적인 이익에 가장 좋은 것이 될 수가 없어서 그냥 치료만 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의료산업과 제약업을 존중하고 또 그들이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을 하고 있지만, 의학은 비즈니스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는 단골손님이 없이는 성장할 수가 없다. 제약산업의 목적은 병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약을 팔고 또 기존의 약을 팔아먹기 위해 새로운 병을 찾아내는 것이다. 질병을 퇴치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다. 그러나 증상만 치료하면 아주 수지를 맞출 수가 있다. 수십억 불의 돈이 투입되었지만, 암과 심장질환과 같은 기본적인 질병에 의학적으로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하면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제약업과 의학은 비즈니스이고 따라서 구매자인 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미국에서 상품을 팔 때는 사실과 같은 사소한 세부사항을 생략해도 수치가 되지 않는 듯하고 이는 생사가 걸린 문제일 때도 그런 듯하다. 항암치료가 암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어책이라는 것은 “상식적인 지식”이지만 그런 지식이 진실을 호도하지는 못한다. 만약 우리가 병원치료를 거부해서 4배나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을 안다면 무엇 때문에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가? 만약 우리가 유방암, 폐암, 대장암이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것을 안다면 무엇 때문에 그런 유독물질을 우리 몸에 집어 넣는 고문을 스스로 받아야 할까? 언론은 마커스 웰비(1969년부터 1976년까지 ABC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인기 의료 드라마) 이래로 초능력을 가진 의사들을 차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그래서 우리들은 의사들이 우리를 건강으로 안내해주기 위해서 지상으로 보내진 구세주로 믿게 되었다. 또 저녁 뉴스를 보다가 약품광고와 약품광고의 중간에 앵커맨이 최근의 의학적인 연구결과와 최신 신약의 효과와 그런 약품으로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보도를 하는 것을 접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잘 훈련되고 잘 길들어서 “의사가 가장 잘 안다.”라는 믿음을 갖게 되어버리고 우리 자신의 직관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이전 세대가 목사나 랍비나 성직자들을 존경했듯이 우리는 그런 존경심을 가지고 의사들을 믿고 있고 우리는 그들이 절대로 우리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그런데 만약 우리가 틀렸다면 어떻게 될까? 이 글은 정말로 쓰기가 힘든 글이다. 나는 암으로 고통받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암과 투병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또 암진단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어서도 안 될 것이다. 나는 결코 의학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암이라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진단을 받으면 주류의학의 밖에서 탐색하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밝히는 것일 뿐이다. 만약 우리가 의학은 일종의 비즈니스이고 제약회사들은 돈을 벌기 위해 설립된 것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연구하고 자신의 직관을 믿을 필요가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출처: American Chronicle, September 26, 2008 *미국이 2차대전후 죽은 병사들을 부검했는데 거의 모든 병사들의 몸에 암세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 |
[출처] 암치료법의 진실 혹은 거짓[현대의학의 거짓과 진실]|작성자 김형희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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